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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미, 안영미 - 분장실 캐롤 [single] (2009)
야 너 정경미 너 코 완전 빨개 아 선배님 이거 루돌프 분장한 건데요 야 됐어 너 술 먹었지 야 코 압수 빨간 코 압수 압수 압수 그나저나 내가 듣기로는 경아네 집이 말이야 크리스마스 때 케?? 먹는 다며 이런 과소비가 따로 없지 너네 집 진짜 한방에 훅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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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미, 안영미 - 분장실 캐롤 [single] (2009)
경미야 우리 분장실팀 캐롤 내야되는거 아니야 그럴까 야 나 완전 어이없어 캐롤 유치해서 안부르는거 몰라 얘들아 분장실팀 캐롤 발표하는거 어떠니 어머 선배님 내가 부를래 내가 내가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대 미친거 아냐 선물 압수 압수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앤지 나쁜앤지 너 말이야 너 너 너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우리집으로 와 나 외로워 잠잘때나 일어날때 짜증날때 장난할때도 재미지다 산타할아버지는 모든것을 알고 계신대 좋타 산타 좋타 어머어머 뭐야 이 오빠 뭐야 나 랩하는거 들어봤어 지금부터 절망 랩 들어간다 잘 들어봐 My Sisters 산타는 니 아빠 루돌프고 왜 빨게 어제 맥주 잡?굶? 산타 어두월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나 완전 추워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부른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달려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재미지다 영미야 너무 신난다 그렇지 않니 어머 선배님 최고의 크리스마스인거 같아요 그렇지 얘들아 어머 뭐야 얘네들 야 웃어 이것들아 하하하하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내가 봤다면 야 꺼져 불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어쩔 수 없어 세상의 이치야 안개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련 니가 고생이 많다 그 후로 사슴들은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 길이 기억되리 영원히 길이 길이 기억되리 니들이 오는 고생이 많았다 어머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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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미, 안영미 - 분장실 캐롤 [single] (2009)
창밖을보라 창밖을보라 흰눈이 내린다 야 추워 문닫아 예 창밖을보라 창밖을보라 찬 겨울이 왔다 왜 자꾸 반말이야 아닌데요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은 해가는 줄도 모르고 야 미친 거 아니야 눈길 위에다 썰매를 타고 신나게 달린다 재미지다 하하하하 긴긴해가 다가고 어둠이 오면 선배님 클럽가요 선배님 오색빛이 찬란한 거리거리엔 성탄빛 추운겨울이 다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자 연말엔 부킹이지 맑고 흰눈이 새 봄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선배님 해장하러가요 선배님 야 너 누구야 누군데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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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미, 안영미 - 분장실 캐롤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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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미, 김경아 - 분장실의 캐롤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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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미, 김경아 - 분장실의 캐롤 [single] (2010)
살며시 내 귓가에 흐르는 우리의 사랑 닮은 노래들 여기 사랑을 전해줄 하얀 눈처럼 사랑해 새하얗게 별이 빛나고 거리엔 종소리 울려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 보이네요 내 어깨에 쌓인 눈처럼 사랑이 내게올까요 가슴으로만 해왔던 그말 오늘 고백할게요 다른때완 좀 다르게 맘껏 멋을 부렸어 다른날과는 좀 다르게 유난히 설레여 밤새내린 눈길을 걸으며 설레이는 맘을 안고서 애써 감춰왔던 내 사랑을 전할래 here I go 온세상 하얀 눈이 내려와 그대를 닮은 눈이 내려와 그댈 기다렸던 내 맘처럼 흰눈이 내려와 살며시 내 귓가에 흐르는 우리의 사랑 닮은 노래들 여기 사랑을 전해줄 하얀 눈처럼 사랑해 한번도 꿈꿔보지 못한 겨울이 찾아 온거죠 마법처럼 눈부신 그대가 내게 다가온거죠 온세상에 쌓인 눈처럼 사랑이 이뤄질까요 어색하지만 아껴온 그 말 오늘 고백할게요 오래전부터 아꼈왔던말 너만을 사랑한단말 더이상은 숨기지 않을래 내 넓은 가슴에 안길래 누가뭐래도 사랑한다고 내눈엔 너만 보인다고 참고 참아온 내 수줍은 고백 이젠 받아주겠니 온세상 하얀 눈이 내려와 그대를 닮은 눈이 내려와 그댈 기다렸던 내 맘처럼 흰눈이 내려와 살며시 내 귓가에 흐르는 우리의 사랑 닮은 노래들 여기 사랑을 전해줄 하얀 눈처럼 사랑해 그대는 나의 마지막 사랑 하늘이 보낸 나만의 사람 우리 기도했던 바람들이 흰눈에 내려와 그대와 설레임에 가득해 오늘을 잊지 않을 거예요 여기 사랑을 전해줄 하얀 눈처럼 하얀 눈처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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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경미, 김경아 - 분장실의 캐롤 [single]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