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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명랑소년 - 명랑하라 [digital single] (2011)
Hey baby, it's been a long time
The thought of you hasn't left my mind ever since Remember the time we used to spend together Nothing's ever made me so happy I gotta say, "come back" 언젠가 너와 나 거닐던 그 거리 이제는 멀어져 가는 추억의 나날들 우리가 꿈꿔 왔었던 장밋빛 미래도 차가운 이별 속에서 저 멀리 사라져 돌아와 줘 나에게 돌아와 줘 소리 높여 불러봐도 대답 없는 무심한 허공에는 그대 웃음 소리만 그 어떤 때라도 내가 필요하면 망설이지 마 나에게 돌아와 시간의 흐름에 그대의 모습은 기억 속에서 자꾸만 사라져 내게 돌아와 줘 어째서 나를 떠나가고 또 어째서 나를 외면하고 조금 더 깊게 많이 더 깊게 우리 이해할 수 있다면 이별하고 아파하는 그런 식의 익숙하지 않은 깊은 고통은 어쩌면 다시 영원히 우릴 찾아오지 않았을지도 몰라 한 때는 그리도 깊이 사랑했던 따뜻한 그대 눈빛은 싸늘히 식어가 우리가 함께 불렀던 사랑의 노래도 차가운 한숨이 되어 날 아프게만 해 돌아와 줘 나에게 돌아와 줘 소리 높여 불러봐도 대답 없는 무심한 허공에는 그대 웃음 소리만 그 어떤 때라도 내가 필요하면 망설이지 마 나에게 돌아와 시간의 흐름에 그대의 모습은 더욱더 아련하게만 느껴져 내게 돌아와 줘 내가 필요하면 망설이지 마 나에게 돌아와 시간의 흐름에 그대의 모습은 기억 속에서 점점 더 멀어져 내게 돌아와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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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피 - HAPPY! [digital single] (2011)
이제 눈물을 거둬요
내가 곁에 있어줄게요 다시 미소를 지어요 웃어봐요 아름다운 그대 그대의 미소는 나에게 세상 어떤 좋은 것 보다 값진 선물이죠 나를 보고 웃어요 하늘에 빛나는 햇살도 그대 미소 앞에선 모두 초라해져요 그대 웃어요 그대의 웃음은 나에게 세상 어떤 음악보다도 더욱 아름답죠 나를 보고 웃어요 하늘에 빛나는 별들도 그대 미소 앞에선 모두 초라해져요 그대 웃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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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피 - HAPPY! [digital single] (2011)
소녀는 빨간 모자를 쓰고
빨간 보자기를 들고 있네 빨간 보자기 속엔 투명한 유리병 탐스런 빨간 딸기잼이 하늘 색 언덕을 넘어 초록 빛 개울가를 건너서 통통 뛰어가는 발걸음 춤추며 신나게 콧노래 흥얼거리지 라~ 라라~ 라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어딜 그리 뛰어가니? 누구에게 주고 싶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줄 거야!” 생각만으로도 소녀의 얼굴엔 웃음이 한 가득해 생각만으로도 소녀의 조그만 걸음이 빨라지는데 라라~ 라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어딜 그리 뛰어가니? 누구에게 주고 싶니?” “슬퍼하는 사람들을 활짝 웃게 해 줄 거야!” 생각만으로도 소녀의 얼굴엔 웃음이 한 가득해 생각만으로도 소녀의 조그만 걸음이 빨라지는데 생각만으로도 소녀의 얼굴엔 웃음이 한 가득해 생각만으로도 소녀의 조그만 걸음이 빨라지는데 라라~ 라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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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담희 - Unromantic Letter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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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담희 - Unromantic Letter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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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담희 - Unromantic Letter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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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담희 - Unromantic Letter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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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담희 - Unromantic Letter [ep] (2010)
verse.1: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던 너를 돌아보지 않고 사랑했던 나 따뜻하게 날 감싸주던 너의 품이 이젠 아련하게만 떠올라 우리 함께 걷던 그때 그 거리에 모든게 그대로인데 이제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아 가끔은 너도 나를 생각하니 *chorus 전하지 못하고 흩어진 편지 눈을 감고 서로를 바랬던 내 안에 흐르는 비는 그쳤지만 Love is driftin' away in a haze rap: 넌 혹시 잘 지내? 난 잘 지내 며칠 술을 마셨지만 그래도 잊혀지긴 하네 처음엔 절대 못 잊을 줄 알았거든 됐거든? (걱정 마 술 끊었어) 가끔씩 네 번호가 생각나지만 연락은 안 했어 어처피 지나고나니까 추억이더라 사진 속 우리가 많이 웃고 있지만 이제 난 추억하면서 웃고 있잖아 시간이 지나도 많이 그리울 거란 생각을 했던 나지만 다 변했지 난 널 만나 사랑한 것들 선물한 것들 다녔던 곳들 다 여전히 추억하면서 짧게 몇 글자를 적어보는 건 내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라기보단 참 못난 남자였다고 기억될까봐 좀 더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었어 *chorus verse 2: 수줍어 전하지 못한 아쉬움에 눈물을 감추는 나만의 특별한 데이트 나 그 동화 속 주인공처럼 모두 나에게 웃어주는 것 같아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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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담희 - Unromantic Letter [ep]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