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듬이 바뀌면 살짝 pose를 바꾸네. 향순 뭘써? 너무 달콤해. (that's why)* * ** 널 알고 싶어. 나랑 얘기 좀 할래?
너 어디사는지/ 이름이 무언지/ 남자친군 있는지.. nope 그런 얘기 말고.. yeah. What do you really want. yeah~ baby
말~~해봐. 넌 어떡할때 좋은지. 얼마나 뜨거운지 말. ~~~해봐. 너의 그사람보다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yeah~~~
ooh~
Baby bu/ 축축해 이 분위긴. 2층쪽의 terrace에 둘이 긴 얘기를 해. 입이 아닌 눈으로 babe, 머리가 어지럽다/고? 그럼해 한잔더/ ey 어딜가? 좀 더우니까/uh 어디좀 앉아서/ 뭐 좀 마시면서 얘기좀 해. 그래, 니네집에서 전화가 오기전에. come close to me. 절대 숨 길수/ 없는 니 가장 깊숙/ 한곳 까지. 난 짐승/ 넌 뭐? 해줘 deep kiss/
DAWN/ 다 영화 같아 난 baby 실감이 안나. 내 손에 닿는 촉감도 말야 (that's why) 다 slow motion............yeah
더 볼수있을까? 이것이 끝일까?? 지나가는 일일까? no. 일단 지금은 그냥 ... baby talk to me. baby talk to me.
Baby bu/ 넌 과일 같아. 달아보여. 널 바라보는 날 바라보며 뭘 말하려해도 잘 안들려. X한듯, 붕떠. 다 꿈같아. 눈떴, 을때우린 어디에? UH? 모르긴 몰라도 너도 있겠지 거기에도. 궁금해 니 셔츠안. 곧게 뻗은 다리. 태닝한 피부. 살짝 보이는 호피. 마땅히/ 한군데집기 힘들어 이건 전체적 조화. 놀러가/도 되니, 거기. u make me so hot
DAWN/
말~~해봐. 넌 어떡할때 좋은지. 얼마나 뜨거운지 말. ~~~해봐. 너의 그사람보다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yeah~~~
Verse1/ 참 웃겨, 그때의 우리는 정말 사이도 좋았는데 내가, 고백하던 날 너에게 선물로 받은 상실의 시대에 감정 이입을 했었는지.. 늘 집에 가는 길 까지 토론을 했지. 그 때문인지 그 땔 떠올리면 색깔로 치면 왠지 회색빛 mono tone이 내겐 연상되곤 해. 괜히 우울했지. 그 책 때문에. 이제 백번도 넘게 읽었던 그 책에 먼지가 쌓이고, 헤어진 후 내게 몇 번 반복된 만남과 이별이 널 흐리게 만들었지. 울먹 거리며 앞으로 영원히 그 책을 읽게되면 니 생각이 날거라고 네게 얘기 했던게 벌써 아득한 옛날이 되버린 지금. 이제는 아무렇지 않아. 우습게도 말야.
Hook/ 그 때 특별하다 믿었던 모든것 빛을 잃었지 그래. 우리는 오늘도 그 기억들로부터 한걸음 멀어져 갔지. 슬픈건 아닌데, 음.. 뭐랄까 단지 어쩌다 가끔씩.. 어쩌다 가끔씩.. 어쩌다 가끔씩.
Verse2/ 무언갈 상실 한다는 그 아픔을. 그땐 어려서 막연했어. 넌 가끔 물었지. 만약에 우리가 헤어진다면 자길 언제쯤 잊고 어떻게 남겨둘꺼냐고 말야. 근데 잊는다는게 자연스럽게 그냥 그렇게 되데. 흐르는 시간의 뒤로 작은 흔적만 남기고 묻히더라. 한 때 내 비밀번호로 썼던 니 폰 번호 뒷 자리. 하나도 생각 안나. 여전히 남아 있는 몇몇 장면들도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내가 붙힌 살인지 확실치 않아. 어쩌다 가끔, 몹시도 술취한 날. 꿈에 찾아오는 불완전한 기억속에 넌 날 탓해, 그때 수백번 약속 했던 그때의 난 어디로 갔느냐고 난 또 땀에 절어 잠에서 깨지. 새벽녘에.
Baby bu/ yeah ey my boo. 어떻게 말을 꺼낼까? 꽤 길구 길어던 우리 season 1. 2로 넘어 가야되. 기도 하듯 내 진심을 말할께. 점점 널 집에 보내기가 짜증나. 헤어질 때 말야.. "집에 가지마" 라는 말 목까지 막 차올라도 하지만 삼키고 바보처럼 웃지 지금 까진. 넌 현명하고 예뻐. 멋을 안내도. 불완전한 나란 조각 채워주는 lego. 지금 넌 내 모든 행동의 이유야. 니 향긴 삶에 받은 상처의 치유야. 아침에 눈을 뜨고 싶어 너와 같은 방에서. 넌 몰라도 난 꽤 오래전부터 상상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만 말 돌릴께. 나랑 결혼해주라.
Dawn/ 니가 있는 곳에 내가 있고 내가 있는 곳에 니가 있어. 모두를 부럽게 해. 영원히 그렇게 해. you're the one. you're the one for me.
Baby bu/ 같이 마트 가서 이것저것 고르자. 칫솔부터 침대까지, 어쩌다 서로 잘 맞지 않는 부분은 맞춰가며 살자. 가끔 다투더라도 상처주진 말자. 니가 원하는 거 다 해주고 싶은 맘인데. 집 값이 참.. 현실은 그게 아니네. 미안 난 네게 장동건이 못되도 넌 내게 고소영이야. 누가 뭐래도.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 어떨지 설렘, 기대, 부담감이 마구 섞였지. 내가 잘할께. 삶의 handle 내게 줘. 가끔 좀 지칠때 잠깐만 교대해줘. 참 이상해. 이십 몇년 간 너 없이 살았는데 이제 너 없는 life. 상상이 안되. 30년 후에도 내 귀여운 할머니가 되줄래? 결혼해줘.
Dawn/
Baby bu/ 지난 시간 동안 솔직히 가끔 거짓말 한 적도 있었지. 오늘 만큼은 조금의 과장도 없이 네게 말할께. 내 남은 삶은 이제 너 아니면 난 안돼. 내가 잘할께. 내가 다 할께. 니가 하지 말란거 절대로 안할께. 웃지만 말고 이제 대답해줄래. 오래 기다렸잖아. 나랑 결혼해주라.
Baby bu/ 창 밖은 봄비가 흘러내리고 왜 이리도 떨리는지. 10분 전 미리 도착한 BAR. 오늘 밤 뭔가 예감이 좋아.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 그 자체로도 신나. 뭔가 시킬까? 고민하던 순간 멀리 빛이나. 다가와 누군가 " 음 안녕하세요. 희주 친구 맞죠? " 비에 젖은 코틀 털며 내 앞으로 앉어. 반짝이는 눈 빛. 또 높은 코. 아직 좀 쌀쌀한테 구두는 open toe. 이미 난 느낌이 와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첫 눈에 반했어. 사실이야. 죄 짓다 걸린 애 처럼 허둥지둥해. MR.HITCH 있다면 이럴때 필요해. 침착해! 침착해! EY 나 왜 바보처럼 긴장해? 어?
Hook/ 그렇게 왔어 내 맘으로 가슴안으로 입을 못 다물어 널 만나려 내 겨울은 길었나봐. 어젯밤 신께서도 내 기도를 들었나봐 아마.
그렇게 내가 바랬던 오래 기다렸던 그녀가 왔나봐. 꿈이면 안 kick해. 더 깊게 더 믿게. 영원히 이 꿈속에서 행복할수 있게.
Sool J/ 창 밖에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왜 이리 떨리는지. 10분 전 미리 도착한 부산행 기차. 통로측 자리 불쌍해 진짜. 홀로 이별 여행이라니 매진된 KTX, 대신에 새마을호 뭐든 다 놓치곤 했지, 이런 내 마음 알어? 허전한 옆자리. 여전히 안오는데. 누가 앉을까 예쁜 여자라면 좋겠는데 덜컹. 거리기 시작한 건. 기차가 아닌 내 심장 한 손에 책 한 권 원피스 차림에 진짜 눈부신 그녀가 내 옆자리에. 청룡열차라도 탄 듯. 기분이 아찔해 창밖을 보는 척 괜히 비좁은 척 이리저리 뒤척거리며 난 그녈 훔쳐 봐 침착해 침착해 부산은 5시간 후에 도착해
okay 이건 노골적인 자기소개 style 노래 신인은 하는 거래 원래 뉴올이 벌린 판에 비벼내 내 운율 믿고 맡겨봐 니 stress 다 분출 내 Rap 탐폰 처럼 깊숙히 쿡 찔러 너 왜그래 아 아냐 알고보니 dildo 일단 듣고 감탄 후 날 인정해 난 주변애들 싹 죽이는 김전일 자 선글라스 써라 내 미랜 눈부시니까 옷 벗어 내 무댄 한 여름 낮 두시니까 태양이야 난 나만 바라보면 눈 멀어 너 딴 애는 못 봐 니 과거는 전부버려 비를 뿌리지 모두가 흠뻑 젖게 제대로 아는 이를 위한 최고급 접대 빠질 사람 미리 빠져 물 흐리지 말구 니네 차롄 내 다음 백년쯤 지나구 자 자 자 손들고 자 자 자 손들고 자 자 자 손들고 뭘 망설여 뜨거우면 Take your shirt off 소리질러 니네집에 불이 난 것처럼 자 자 자 손들고 자 자 자 손들고 너 손들고 서 있어 수업 끝날때까지 소리질러 너 득음할 때 까지 랩판이 위닝이라 치면 내 stat은 죄다 빨강 아직도 나를 모른다면 디깅 해봐 빨랑 그 다음 뭘 묻냐 카드 들고 빨리 CD SHOP이나 WEB에서 내 CD를 Buy it 넌 듣고 반응해 격하게 열광을 해 밤 새 듣고 담날 다른 애 한테 전파를 해 난 합법적인 마약 판매상 모두 듣고 훅 가 너 한장 더 계산 난 물가 처럼 끝 없이 올라 더 뜨기 전에 알아둬 어떻게 될지몰라 11년을 연마했어 이건 rap kunfu 달팽이관에 쏟아줄께 아주 듬뿍 연습 중은 졸업했구 간다 최고 최대 내 등장은 통채로 바꾸지 이 곳 체계 모두 흥분하지 왜 좋으니까 못 느끼면 빨리 가봐 비뇨기과 자 자 자 손들고 자 자 자 손들고 뭘 망설여 뜨거우면 Take your shirt off 소리질러 니네집에 불이 난 것처럼 자 자 자 손들고 자 자 자 손들고 너 손들고 서 있어 수업 끝날때까지 소리질러 너 득음할 때 까지 Nice to meet ya 많이 보고싶었죠 그래 나야 나 보여줘봐 반응 니가 몇살이든 가입해둬 보람 상조 난 죽여주니까 누구라도 만족 Nice to meet ya 많이 보고싶었죠 그래 나야 나 보여줘봐 반응 니가 몇살이든 가입해둬 보람 상조 난 죽여주니까 십점 만점에 만점
난 cool하지 않어 늘 뜨거워 연기가 나 내 방은 좀 더워 애들은 걱정해 그만 하라고 야 오승환 진짜 막장 테크 탔다고 알어 사실 편한 날이 없다 매일 매일 thriller 오늘도 우리 엄만 돈 벌어야 집도 사고 결혼 한다 날 조지셔 거기 내민 수줍은 카드 고지서 yeah yeah 믿어줘 여러분 물론 나도 알어 아직 갈길이 멀어두 자신 있어 나 늘 노력해 매일 새로운 class 난 졸업해 언젠간 벗겠어 two job hustle 때가 됐나봐 나 쫌 못 참겠어 목에 깁스 한 듯 난 앞 만 봤어 둘은 없어 오직 랩 하나만 뭐랄까 마치 내일 처럼 안 기다려도 그것은 오지 실력은 내 노력의 output 내 땀 만이 미랠 앞당겨 오직 옆 집 아주머니 한테 미안하지만 오늘도 또 랩을 멈추질 않지 난 연중 무휴 가내수공업 초조함을 눌러 show must go on 믿어줘 just do what I can 보여줄께 꼭 뭔가 확실하게 It feels good 걱정마 엄마 drop the bomb 이번 한번만 믿어줘 just do what I can 보여줄께 꼭 뭔가 확실하게 It feels good 걱정마 엄마 drop the bomb 이번 한번만 I just wanna sing makes me feel I just wanna sing makes me free I just wanna sing makes me wonder Can't stop my song go on 난 구멍난 butane 터지기 직전 김탁구 shit 빵 터져 미쳐 brand bu year 달력에 적어둬 중고 rookie 가사를 외워둬 주정뱅이 처럼 밤새 달린다 식전 신부 화장 뜨면 난리나 집에 골치 이제 효도하고파 Thanks u mom and fa 이제 내가 할께 전부 다 notepad로 역사를 쓰는 사나이 일곱 번 넘어져도 덤벼 과감히 Grand master flash 부터 김콤비까지 배울 점이 있다면 안 가려 다 따지 Misson을 complete해 뉴올형 처럼 끝이 없어 Sool j freestyle처럼 JINBO형 처럼 끊임없이 진보해 내가 바로 범인 너 바로 신고해 아직 갈길 너무 많아도 이제는 겁 안나지 하나도 예전 난 달리기도 전에 헥헥 매일 밤 침대 위 두려움과 have sex 다 지나갔어 전부 EXP 되서 지금의 날 키웠지 메마른 강에 비가 오니 난 이제 떠 노아의 방주야 올라타 니네도 믿어줘 just do what I can 보여줄께 꼭 뭔가 확실하게 It feels good 걱정마 엄마 drop the bomb 이번 한번만 믿어줘 just do what I can 보여줄께 꼭 뭔가 확실하게 It feels good 걱정마 엄마 drop the bomb 이번 한번만 I just wanna sing makes me feel I just wanna sing makes me free I just wanna sing makes me wonder Can't stop my song go on 난 앞으로 갈래 그래 이젠 내 차례 이제 절대 STOP안해 미리 준비해 party 난 앞으로 갈래 그래 이젠 내 차례 이제 절대 STOP안해 너 뭐해 준비해 빨리
Verse1/ 인터넷 발전의 부작용 접근의 용이성 그 후 자동/ 적으로 쏟아진 사짜 mixtape & single. 걔들이 뭘하던 관심 없지만 어린 친구 들의 가치관에 독이 될까 겁나 아직도 제대로 익~지 않아 시~뻘건 핏 물이 질질 그걸 좋다 쳐 먹는 손님이 주방장 보다 저질 v 그래 누굴 탓해. 이건 쌍방 과실. 쪽 팔지말고 합의해. 그러고보니 사실 얼마전 CLUB갔다 그 부류 MC를 만났어. 싫었지만 어쩌다보니(까) 술자리까지 갔어. 지가 가수라고 옆 Table 여자들에게 추근덕 대드라구 " 저 힙합해요 " " 우와 빅뱅 알아요?? " " 참.. 권지용보다 제가 더 잘하거든요? " (웃기지마 입 닥쳐) 돌아가 연습실로 삽자루는 이제 그만 놓고 고쳐잡아 진로 분명 뺀찌는 밥보다 더 자주 먹던데 걔 이번 digital single 주제는 '여자 낚시'
Bridge/ 어차피 열에 아홉은 대충 하다 말 애들 내 칼로리 소비하며 걔들 한테 말 해도 못느끼니 어째? 내 생각에는 아무래도 걔 들과 난 타고난... ha ha
Hook/ Baby please 학생이면 빨리 돌아가 교실로 Baby please 백수라면 차라리 로또나 계속 질러 Baby please 그게 더 빨러. 더는 관심 두지마. Baby please sucka please don't bother me whatever i do
Bridge/
Verse2/ 노력 따윈 없으면서 맨날 신세 한탄만. 가끔 기회를 주면 뭐해? 쳐봤자 병살타만. 지가 안되는 이유를 계속 남한테만 찾지. 취미는 잘 나가는 형들 똥꾸멍.. (스읍) 비둘기 처럼 모여 다니며 혐오감을 줘. 그래 뭘하든지 내겐 하지마라 아는척. 사기꾼들, 신기한 건 추종자가 있긴 있어. 도를 아십니까 처럼 누군 가는 빠지나봐. 그냥 그만해 (RAP) 그만해 (RAP) 그만해 (RAP) 그만해 (RAP) 그만해 (RAP) 그만해 (RAP) 그만해 (RAP) 그만해 (RAP) 그만해(작사) 그만해 (작곡) 그만해 (자뻑) 그만해 (공연) beat 말고 딴거 타~ 새우잡이 배 술 마시며 친구한테 하소연하다가 오늘도 그들의 하루는 휙휙 지나가. damn 조만간 음악을 접고 회사 취직 후 회식 자리에서 장기자랑으로 RAP하고 박수나 받으면 되. 딱 그 수준.
Hook/ Baby please 학생이면 빨리 돌아가 교실로 Baby please 백수라면 차라리 로또나 계속 질러 Baby please 그게 더 빨러. 더는 관심 두지마. Baby please sucka please don't bother me whatever i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