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봤을 때엔 살짝 험한 느낌의 이 청년은 90년생 아일랜드 출신의 랩, 힙합 아티스트다. 영국 그 쪽 애들은 뭘 해도 독특한 느낌을 가미해서 자기들 식으로 바꾸는 데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이 사람 본진은 랩과 힙합일지 모르나 일단 들어보면 소울풍의 느낌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유툽에 가서 이 사람 뮤직비디오 검색하다보니 이 사람 채널 소개를 이렇게 해놨더군. Hip hop inspired soulful folk. 정말 명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