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waited 'til I saw the sun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When I saw the break of day I wished that I could fly away Instead of kneeling in the sand Catching teardrops in my hand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Out across the endless sea I would die in ecstasy But I'll be a bag of bones Driving down the road along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Something has to make you run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feel as empty as a drum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지금 보시는 별이 처녀자리중에 스피칸데요." "처녀같이 안생겼는데요." "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처녀자리 같죠?" "네. 처녀 같네요."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결벽증이야 말로 처녀자리의 전형이죠." "고맙네요. 별자리로 그런거까지 얘기해줘서.. " "스토리가 좀 남았거든요. 처녀자리는 여신 니시스가 올라간 자리인데요 올라가면서 흘린 이삭이 뭐가 된지 아세요?" "몰라요" "은하수요." "모르페우스가 죽은 아내를 살리려구 하데스앞에서 하프 연주를 했는데요 감동을 받은 하데스가 아내를 살려주면서, 지옥문을 벗어나기 전까진 뒤돌아 보지 말라고 했는데요" "근데 뒤돌아 봤죠." "어, 어떻게 아셨어요?" "아니.. 꼭 그런 상황에선 뒤돌아 보지 말라는 상황에서 꼭 뒤돌아 보더라구요." "아 전에 별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고 했죠 이 거문고 자리 중에서는요 베가 별이 가장 밝고 아름다워요 진경씨 눈처럼 말이에요 "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뿐이야 불 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