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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뱅 - 빅뱅 미니앨범 4집 [ep] (2011)
Tell me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이유도 모른 채 너와 난 다투고 있어 얼굴을 붉히고서 잔뜩 심술이 나서 하지만 이런 네 모습마저 난 아직도 모르겠어 right 그 아무도 모를테지 남자와 여자의 차이 입장따라 다르겠지 매번 똑같은 episode 한쪽은 꼬리를 내리고 싸우려고 널 만나건 아닌데 말이야 자기야 내가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니 미안미안 반복된 다툼은 내일이 되면 다 지난 일이야 변명은 해봐야 구차해 서로 이해 못해 다툴라 해 우리 생각을 해 매 순간에 잘못의 원인이 누구든 간에 Tell me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이유도 모른 채 너와 난 다투고 있어 얼굴을 붉히고서 잔뜩 심술이 나서 하지만 이런 네 모습마저 난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금방이라도 울듯 꼭 어린아이 같은 그대가 내 여자라서 좋아 난 나만 바라봐주기 밤새워 통화하기 가끔은 몰래 준비한 깜짝 이벤트해주기 기념일 잊지 않기 절대 의심하지 않기 너의 편 돼주기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네가 해 달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노력해봤지만 나아지지가 않아 그대 내 진심 안다면 화내지 말고 그냥 눈을 감고 입맞춰줘 baby Tell me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이유도 모른 채 너와 난 다투고 있어 얼굴을 붉히고서 잔뜩 심술이 나서 하지만 이런 네 모습마저 난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금방이라도 울듯 꼭 어린아이 같은 그대가 내 여자라서 좋아 난 Say ye ye ye 점점 빠르게 끝을 향해 가고 있어 더 이상은 안돼 yeh yeh Baby hold on 흔들리고 있는 날 붙잡아줘 ooh 항상 처음은 설레여 문제는 1년만 지나면 어때 사랑은 안 변해 사람이 변해 아니면 가족 같아 내가 편해 내가 더 잘할께란 말 이젠 무의미한걸 솔직하게 네 속 맘을 열어봐 right now Tell me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이유도 모른 채 너와 난 다투고 있어 얼굴을 붉히고서 잔뜩 심술이 나서 하지만 이런 네 모습마저 난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금방이라도 울듯 꼭 어린아이 같은 그대가 내 여자라서 좋아 난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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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뱅 - 빅뱅 미니앨범 4집 [ep] (2011)
네가 앉아있던 그 하얀 의자만이 네 향기를 기억하고 네가 떠난 후로 차가운 정적만이 널 기다리고 있는 작은 카페 습관이된 Ice Coffee Espresso double shot 눈을 감아 조심스레 한 모금만 흘러오는 즐겨 듣던 음악 심장이 점점 빠르게 뛰어 온다 처음 널 만난 설레이던 떨림을 회상해 카페인 힘을 빌려 꼭 챙기던 그녀의 설탕 Syrup 이젠 이 끈적함이 난 싫어 please dont leave me alone 나 어떡하라고 모두가 잠든 밤 왜 날 혼자 두려고 Tell me the Truth 어제와 다른 오늘 늦었다고 약속했던 서로 나누던 말들 다 거짓 이라고 dont make me fool 네가 앉아있던 그 하얀 의자만이 네 향기를 기억하고 네가 떠난 후로 차가운 정적만이 널 기다리고 있는 작은 카페 You dont need me anymore 그 말은 말아줘 그댄 지금 내가 싫다는 듯 자신을 속이고 낡은 저 책상 위에 새겨놓은 우리 둘 이름까지도 기억속에 추억속에 그냥 묻어둔채로 Oh my god 묻어둔대로 그게 잘 안돼 날 찾아 오는 건 공황상태 불안정한 심리 속에 방황해 쓸쓸히 혼자 불 꺼진 방안에 널 그리며 추억하는 불행한 화가 유일한 명작이 된 비극적인 우리사랑 아직도 내 마음은 너로 가득 한 화랑 너 떠난 서울은 황량한 사막 네가 앉아있던 그 하얀 의자만이 네 향기를 기억하고 네가 떠난 후로 차가운 정적만이 널 기다리고 있는 작은 카페 너 외로워 할 때면 언제든 널 기다리고 있는 너 그리워 보고 싶은 날이면 널 부르고 있는 내가 타주던 커피와 접어 둔 책갈피와 그대만의 하얀 집 위로 흐르는 비 baby 네가 앉아있던 그 하얀 의자만이 네 향기를 기억하고 네가 떠난 후로 차가운 정적만이 널 기다리고 있는 작은 카페 그대만의 하얀집 위로 흐르는 비 ba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