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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Genius D. - Memory [single] (2011)
verse.1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가난한 집이 창피해 하교길 애들 눈 피해 좁은 골목 어귀에 위치한 파란 미닫이 문 그 문을 열고 들어와 방안에 홀로 앉아 유일하게하는거라곤 전축과 하나되기 용돈은 모아 모아 음악 tape을 위해 대기 새 album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 recorde점 앞 대기 tape은 뜯자마자 전축 입으로 들어가 고요한 방 한가득 행복이 싹 피어나 이해도 못하는 가사 작은 몸으로 느끼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뇌에서 입으로 전해져나오는 melody 엄마의 잔소리에도 밤 새우며 듣던 음악이 가진것 없던 아이에 선물을 전해준 귀인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verse.2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수줍던 소년 당당한 소녀의 매력에 이끌려 어설픈 고백 "나랑 사귈래?" 싫지만은 않은지 받아준 소녀 여전히 어쩔줄 모르는 내성적 소년 친구들의 도움에도 할말을 다 못해 고백하기 전보다 더 서먹한걸 어째 소년은 공부 못해 소녀는 너무 잘해 달라도 너무 다른 둘 정말 어색해 멋진걸 보여주기위해 나갔던 교실앞 무대 소녀를 위해 불렀던 소년의 세레나데 소녀는 행복했지만 소년은 침묵했고 그 뒤로 자연스레 멀어진 첫 이별 선고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bridge 늘 함께이기에 소중한 것을 나는 몰랐네 늘 곁에 있기에 행복이란 걸 나는 몰랐네 verse.3 삐쩍 마르고 키는 작던 꼬마 아이 그것이 나란 아이, whenever 어리버리했던 내 모습은 뭘하던 놀림거리 꺼벙이, 혹은 순둥이 어리버리 어느날 친구가 들려준 음악이 내면의 내 자신을 깨워 난 그속에서 살아나, 나에게 꿈을 줬던 너에게로 다가가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게했지 너를 만난 후로 모든것들이 변해가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은 뭐랄까 가난에 망해 가는 것이 아닌 마음에 밝은 빛이 비춰주는 my way 속으로 인도하는 어둠속의 달 빛과도 같은 존재 나의 melody 또다른 family M.U.S.I.C로 가는 my way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outro. la lala lalala lala lalala lala lalala la lala lalala 소중한것을 나는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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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enius D. - Memory [single] (2011)
verse.1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가난한 집이 창피해 하교길 애들 눈 피해 좁은 골목 어귀에 위치한 파란 미닫이 문 그 문을 열고 들어와 방안에 홀로 앉아 유일하게하는거라곤 전축과 하나되기 용돈은 모아 모아 음악 tape을 위해 대기 새 album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 recorde점 앞 대기 tape은 뜯자마자 전축 입으로 들어가 고요한 방 한가득 행복이 싹 피어나 이해도 못하는 가사 작은 몸으로 느끼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뇌에서 입으로 전해져나오는 melody 엄마의 잔소리에도 밤 새우며 듣던 음악이 가진것 없던 아이에 선물을 전해준 귀인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행복은 작은 이어폰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verse.2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수줍던 소년 당당한 소녀의 매력에 이끌려 어설픈 고백 "나랑 사귈래?" 싫지만은 않은지 받아준 소녀 여전히 어쩔줄 모르는 내성적 소년 친구들의 도움에도 할말을 다 못해 고백하기 전보다 더 서먹한걸 어째 소년은 공부 못해 소녀는 너무 잘해 달라도 너무 다른 둘 정말 어색해 멋진걸 보여주기위해 나갔던 교실앞 무대 소녀를 위해 불렀던 소년의 세레나데 소녀는 행복했지만 소년은 침묵했고 그 뒤로 자연스레 멀어진 첫 이별 선고 삐쩍 마르고 키만 컸던 꼬마 아이 그 아이의 사랑은 잊혀진 기억속 이야기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bridge 늘 함께이기에 소중한 것을 나는 몰랐네 늘 곁에 있기에 행복이란 걸 나는 몰랐네 verse.3 삐쩍 마르고 키는 작던 꼬마 아이 그것이 나란 아이, whenever 어리버리했던 내 모습은 뭘하던 놀림거리 꺼벙이, 혹은 순둥이 어리버리 어느날 친구가 들려준 음악이 내면의 내 자신을 깨워 난 그속에서 살아나, 나에게 꿈을 줬던 너에게로 다가가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게했지 너를 만난 후로 모든것들이 변해가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은 뭐랄까 가난에 망해 가는 것이 아닌 마음에 밝은 빛이 비춰주는 my way 속으로 인도하는 어둠속의 달 빛과도 같은 존재 나의 melody 또다른 family M.U.S.I.C로 가는 my way hook. 변치않을것 같았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어린시절 추억들과 친구 다 잊혀져가고 귓가를 간지럽히던 이 음악이 흐를때면 꿈만같은 기억 날 다시 찾아와 outro. la lala lalala lala lalala lala lalala la lala lalala 소중한것을 나는 몰랐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