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6 | ||||
from Merry Lonel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omnibus, carol] (2010)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ano y Felic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ano y Felicidad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ano y Felicidad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na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
|||||
|
3:28 | ||||
from 사랑의 단상 - Follow you, Follow me / 사랑의 단상 Chapter.3 [omnibus] (2011)
내 맘에 들어오는 옷을 골라서 꺼내어 입고
조그만 거울 앞에 나를 이렇게 비추어 보고 따뜻한 햇살들을 내 맘에 가득 담은채 몸을 싣고 내 맘이 원하는 곳 그곳에 내려 본다 아직 내겐 달콤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무언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어느덧 날 비추던 햇살이 품에 안길때 언제나처럼 내 스무살도 이렇게 봄을 걸어간다 |
|||||
|
3:43 | ||||
from 사랑의 단상 - Follow you, Follow me / 사랑의 단상 Chapter.3 [omnibus] (2011)
처음 날 설레게 했던 선명한 그때 그날의 기억
뜬 구름 같던 맘 나뭇가지에 걸려있던 오후 무심한 사람들 사이 조용히 반짝거리던 너를 몰래 바라봤어 빛이 흘러내리던 너의 얼굴 그렇게 많이 두근거린 적이 예전에도 있었나 생각했어 나의 맘은 벌써 너의 손을 잡고 걸어가네 내 맘을 오 내 맘을. 뭐라고 하면 좋아 이런 나를 하품을 가리는 네 손마저 내게는 장미같아 봄날의 향기로 가득했던 그 날 물끄러미 날 보는 눈. 입술이 너무 귀여워 그저 말하지 않아도 표정만으로 전해지는 기분 솔직히 내게 사랑이라는 말 다신 없을거라 믿었는데 어느샌가 우린 두 손을 맞잡고 춤을 추네 내 맘을 오 내 맘을. 뭐라고 하면 좋아 이런 나를 수많은 시간이 지난대도 니 곁엔 나일 거 같아 세상의 끝까지 널 잡고 있을래 오 내맘을 오 내맘을 이젠 어쩔 수 없는 이 사랑을 이번이 마지막이라 해도 아무런 후회 없어 수많은 시련이 기다릴지라도 세상의 끝까지 내 곁에 있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