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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화다방 - 청춘일기 [single] (2011)
까만 눈동자 날 반기는 꼬마아이
안녕하고 인사하는 푸른 바다 섬 아이들 졸졸졸 날 따라오며 환한 미소 건네주네 깔깔깔 웃음소리에 마음이 부자가 되네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 바라보면 향기 같은 기억들이 귓가에 온 것만 같아 솔솔솔 바람을 따라 날아가는 비행기는 저 하늘 너머로 보이는 선물을 담아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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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화다방 - 청춘일기 [single] (2011)
까만 눈동자 날 반기는 꼬마아이
안녕하고 인사하는 푸른 바다 섬 아이들 졸졸졸 날 따라오며 환한 미소 건네주네 깔깔깔 웃음소리에 마음이 부자가 되네 고개를 들어 푸른 하늘 바라보면 향기 같은 기억들이 귓가에 온 것만 같아 솔솔솔 바람을 따라 날아가는 비행기는 저 하늘 너머로 보이는 선물을 담아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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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평화다방 - 청춘일기 [single] (2011)
어느 날 아침에 엄마가 늦잠 자는 내게 말했어
커서 뭐가 될래 뭐가 될래 엄마 친구 딸들 좀 봐라 새벽 내내 음악을 듣다 이게 바로 나의 운명인가 한참 동안 한참 동안 나름 깊게 생각하다 잠든걸 이런 날 몰라주는 엄마 이런 날 몰라주는 세상 조금만 생각하게 나를 가만 내버려둬 어느 날 저녁에 아빠가 TV보는 내게 말했어 언제 시집갈래 언제 갈래 나도 손주 좀 안아보자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예쁜 신부가 될 순 없지만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게 살아갈 자신은 있어요 이런 날 몰라주는 아빠 이런 날 몰라주는 세상 조금만 생각하게 나를 가만 내버려둬 이런 날 몰라주는 엄마 이런 날 몰라주는 세상 조금만 생각하게 나를 가만 내버려둬 자유로운 영혼의 자영이가 되고 싶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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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인생이다 [omnibus]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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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인생이다 [omnibus]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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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것이 인생이다 [omnibus]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