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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밥상 - 오빠가 쏜다 [single] (2011)
얼큰하게 취하고 싶은 이밤
근심걱정 잊고 싶은 이밤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날 지친 그대를 달래주던 그날 내게 전화해(언제전화해) 당장전화해(지금전화해) 니마음 감싸줄 사람이야 가진건 없어도 줄건 없어도 오빠가 술한잔 못사주겠니 워~ 오빠가 쏜다 쏜다 쏜다 쏜다 2차도 쏜다 쏜다 쏜다 쏜다 모두다 잊어버리고 마음껏 마시자 불타는 우리에 이밤을 위해 오빠가 쏜다 쏜다 쏜다 쏜다 내일 걱정은 잊어 버리고 다같이 원샨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오늘 밤엔 오빠가 쏜다 눈물나게 가슴 여미는 날엔 떠난 사람 보고싶은 그런 날엔 어느 새벽 잠못드는 밤엔 지친 니 마음 털어 놓고 싶은 밤엔 내게 전화해(언제전화해) 당장전화해(지금전화해) 니눈물 닦아줄 사람이야 가진건 없어도 줄건 없어도 오빠가 술한잔 못사주겠니 워~ 오빠가 쏜다 쏜다 쏜다 쏜다 2차도 쏜다 쏜다 쏜다 쏜다 모두다 잊어버리고 마음껏 마시자 불타는 우리에 이밤을 위해 오빠가 쏜다 쏜다 쏜다 쏜다 내일 걱정은 잊어 버리고 다같이 원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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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밥상 - 오빠가 쏜다 [single] (2011)
어둠이 내린좁은 그 길에
너와의 추억 흘러 내려 가슴을 파는 지난날 죄책감으로 나는 아직도 숨어지내 가슴을 자꾸 후벼파는 너의 그 미소 생각 날 때 달빛을 향한 고요속의 그 외침 너는 들리니 이내 마음이 혼자가 너무 슬픈데 난 너무 너무 아픈데 자꾸만 자꾸만 너의 그 기억에 내게 다시 돌아와 줄 순 없니 말하지 않아도 내 곁엔 없잖아 아직은 내 심장 그댈 위해 뛰잖아 진짜로 사랑해 숨어 지내는 것도 이제는 지겨워 나 좀 꺼내줘 방안에 있는 모든 불을 껐어 아직도 그 속에 네가 있는 것 같아 열린 창문 사이로 달빛을 받은 너의 모습이 아직도 내겐 내겐 아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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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밥상 - 오빠가 쏜다 [single]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