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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트맨스 - 변하지않아/Five girls [single] (2011)
1. 나 이제 옴짝달싹 못하게 됐어.
너의 모든 게 나에게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니까 따뜻한 봄 햇살처럼 모든 걸 바꾸어놓은 너란 태양에 나를 녹여줘. 난 사랑이란 건 순간에 불타 검어지는 몹쓸 거라 생각했어. #. 하지만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설레는건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날 비춘 네 웃음 때문야. 변하지 않아 2. 넌 말이 안돼 어떻게 이전의 나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 #. 하지만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설레는건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날 비춘 네 웃음 때문야. 변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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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트맨스 - 변하지않아/Five girls [single] (2011)
1. 노란달은 우릴 비추고 있고, 어제 남겨둔 케익을 먹었어
당신에게 줄 수 없어 미안해요. 겨울밤은 우릴 감싸고 있고, 내일 입을 코트를 챙겼어 당신에게 눈인사를 보낼게요. #. Five girls, They like you Lovely girl, I love you ##. 당신에게 이 사랑을 전할까요? ###. Oh,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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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프먼스 - Miscasting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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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프먼스 - Miscasting (2011)
1.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처럼 주위를 둘러봐도 무덤덤한 삶의 그늘 속에서 조용히 눈 감은채로 이 길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나 아는 것 하나 없이 불안하기만 한 나지만 #. 달빛이 흐르는 길목에 너의 눈 별처럼 빛나고 있어. 길 잃은 날 인도하는 찬란하게 빛나는 너의 눈빛. 2. 내가 너를 불렀지만 너에게 할 말을 찾지 못했지. 사는 것이 두려울만큼 나를 버렸던 나이기에 그 때 네 눈에 흐르던 그 눈빛. 내가 갈 길을 비춰주는 한 줄기 빛이라는 걸 알았어. ##. 어둡고 캄캄한 이 여행에서 딱 하나 발견한 등대. 쉽지는 않지만 너와 함께라면 갈 수 있을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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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프먼스 - Miscasting (2011)
1. 오랜만에 나 나른하게 방안에서 혼자 구르고 있어.
알 수 없이 나를 찾아오는 슬프게 다가오는 여유. 밖으로 나가보려 했지. 내리는 웃음은 나만 느낄 수 있지. 가벼운 차림을 하고 길가를 뛰어다녀봐. #. 시원한 바람결에 슬쩍 눈 감아봐 떠오르는 사람. 계속 돌아볼 수 있잖아 미소 띈 얼굴로 지나가는 무심한 사람들 지나가는 무심한 눈길들 2. 가벼운 차림을 하고 어깨엔 기타를 매고 #. 시원한 바람결에 슬쩍 눈 감아봐 떠오르는 미소. 계속 돌아볼 수 있잖아. 순진한 얼굴로 지나가는 무심한 시간들 지나가는 소중한 추억들 ##. 아직도 전하지 못했던 그 말을 언젠가 말하게 되겠지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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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리프먼스 - Miscasting (2011)
1. 나 이제 꼼짝 못하게 됐어, 너의 모든게 나에게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니까.
따뜻한 봄 햇살처럼 모든 걸 바꾸어놓은 너란 태양에 나를 녹여줘. 난 사랑이란 건 순간에 불타 검어지는 몹쓸 거라 생각했어. #. 하지만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설레는 건 하루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달이 지나도 계속, 날 비춘 네 웃음 때문야. ##. 넌 말이 안돼 어떻게 나를 이렇게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변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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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프먼스 - Miscasting (2011)
You never know. I can see you're far away from where you were standing.
I don't let you know what is my real feeling. I wanna see you I wanna hold your hand now. I wanna be with you I wanna be with you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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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프먼스 - Miscasting (2011)
깨어보니 해가 저물고 있어. 어디 있는지 모를 리모컨을 찾아. 늦은 해가 창틈으로 들어와. 커튼을 치려고 하는데 하교하는 아이들 배가 고픈 것도 같아서 살짝 냉장고 문을 열지만 (아마) 아무것도 없어. 조금 늦나 싶었지만 뭐 어때.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그냥 하루. 난 그럭저럭 살고 있어. 거리도 걷고 노래도 불러. 난 그럭저럭 살고 있어. TV도 보고 웃기도 해. 아무도 날 궁금해하지 않는 나른한 오후, 난 네가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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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리프먼스 - Miscasting (2011)
1. 그 때 넌 내게 속삭이듯 말했지만, 그 입술의 흔들림과 맞는 리듬을 생각하고 있었어.
그 때 난 너를 생각하지 않았었고, 깊숙하게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채로 #. 그리고 난 혼자 남았네 2. 그 때 아마 우리 아래 땅은 꺼졌겠지. 발 밑으로 아무것도 난 느낄 수가 없었으니까. #. 그리고 난 혼자 남았네 ##. 때로 진실은 숨겨져 거짓뿐인 인생들에 거짓뿐인 고백들만 지금 나는 생각해 너를, 너만을, 네 모습만을 거짓뿐인 더러운 내 욕망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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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프먼스 - Miscasting (2011)
나 그대에게 묻지 않을래
나 그댈 위해 울지 않을래 모든 것이 허물어져 가는 이 순간 나 생각해요 그대 미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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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트맨스 - 봄에 갇히다/괜찮아 [digital single] (2012)
괜찮아 너에게 말을 건 것 뿐이니까
괜찮아 너의 손을 잡은 것 뿐이니까 이 외로운 세상에 혼자라는 기분으로 언제까지 살 순 없잖아 괜찮아 내 손을 잡고 날 감싸고 날 만져줘 내 손을 잡고 날 느끼고 날 사랑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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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트맨스 - 봄에 갇히다/괜찮아 [digital single] (2012)
바람에 날려 들려온 네 목소리에도
눈물이 날 것 같지 않아 서둘러 멋어나고픈 이 잿빛거리에서 길을 잃고 헤메고 있어 시간이 흘러가기를 간절히 빌어도 제 자리에 머물러 있어 수십억 광년 멀리로 해가 떨어지는 이번 봄은 끝날 것 같지가 않아 I Wanna be with You I Wanna hold your hand now I Wanna be with You I Wanna hold your hand now I Wanna be with You I Wanna b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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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트맨스 - 봄에 갇히다/괜찮아 [digital single] (2012)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하오
그건 그대가 겨울여자이기 때문에 꿈꾸듯 그대는 내 겨울을 훔쳐가 그건 그대가 겨울여자이기 때문에 차가운 입술로 사랑을 불러줘 봄이 오면 내 사랑 식을지도 몰라 그래도 그대가 아름답기 때문에 아름다운 그대는 겨울여자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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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트맨스 - 봄에 갇히다/괜찮아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