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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 [룩앤리슨, 썸머히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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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솔로
Sook [룩앤리슨, 썸머히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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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
BIRTH:
0000년
STYLE:
락
인디
PROFILE:
ARTIST'S ACTIVITIES
스타리 아이드
(2012)
with
Sub
,
Duck
,Sook
썸머히어키즈
(2011)
with
김원준
,
최영휴
,김미숙,
최욱노
COLLEGUES' ACTIVITIES
The Monotones
(
최욱노
)
포니
(
김원준
)
치즈 스테레오
(
최영휴
)
서교그룹사운드
(
김원준
,
최욱노
)
코가손
(
김원준
)
MANIADB:
maniadb/artist/393481
MAJOR ALBUMS
all (2)
|
regular (1)
|
single/ep (1)
|
va (0)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Summer Here Kids/Mirrorball Music)
썸머히어키즈 - Maybe [single] (2011, 김원준/CJ E&M)
MAJOR SONGS
Maybe
썸머히어키즈
4:28
from
썸머히어키즈 - Maybe [single] (2011)
머릿결은 너의 손을 따라
내쉬는 너의 숨을 따라
아무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어
아마 우린 서로 바라봤지
우연이 이유가 되어버린 그 날
선글라스로 눈을 가릴 수 밖에
바톤 핑크가 소리를 질렀던 그 방에
한강 둔치에 맥주를 마셨던 그 밤에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들은 다
하늘로 솟은 하얀 분수 위로
순간의 손짓은 귀에 닿아
침묵의 눈짓은 마음에 닿아
우연이 이유가 되어버린 그 날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었어
바톤 핑크가 소리를 질렀던 그 방에
한강 둔치에 맥주를 마셨던 그 밤에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들은 다
하늘로 솟은 하얀 분수 위로
머릿결은 너의 손을 따라 내쉬는 너의 숨을 따라 아무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어 아마 우린 서로 바라봤지 우연이 이유가 되어버린 그 날 선글라스로 눈을 가릴 수 밖에 바톤 핑크가 소리를 질렀던 그 방에 한강 둔치에 맥주를 마셨던 그 밤에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들은 다 하늘로 솟은 하얀 분수 위로 순간의 손짓은 귀에 닿아 침묵의 눈짓은 마음에 닿아 우연이 이유가 되어버린 그 날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었어 바톤 핑크가 소리를 질렀던 그 방에 한강 둔치에 맥주를 마셨던 그 밤에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들은 다 하늘로 솟은 하얀 분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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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Remastered Ver.)
썸머히어키즈
4:23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머릿결은 네 손을 따라
내쉬는 너의 숨을 따라
아무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어
아마 우린 서로 바라봤지
우연이 이유가 되버린 그 날
선글라스로 눈을 가릴 수 밖에
바톤 핑크가 소리를 질렀던 그 방에
한강 둔치에 맥주를 마셨던 그 밤에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들은 다
하늘로 솟은 하얀 분수위로
순간의 손짓은 귀에 닿아
침묵의 눈짓은 맘에 닿아
우연이 이유가 되버린 그날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었어
바톤 핑크가 소리를 질렀던 그 방에
한강 둔치에 맥주를 마셨던 그 밤에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들은 다
하늘로 솟은 하얀 분수위로
머릿결은 네 손을 따라 내쉬는 너의 숨을 따라 아무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어 아마 우린 서로 바라봤지 우연이 이유가 되버린 그 날 선글라스로 눈을 가릴 수 밖에 바톤 핑크가 소리를 질렀던 그 방에 한강 둔치에 맥주를 마셨던 그 밤에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들은 다 하늘로 솟은 하얀 분수위로 순간의 손짓은 귀에 닿아 침묵의 눈짓은 맘에 닿아 우연이 이유가 되버린 그날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었어 바톤 핑크가 소리를 질렀던 그 방에 한강 둔치에 맥주를 마셨던 그 밤에 궁금했던 모든 이야기들은 다 하늘로 솟은 하얀 분수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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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썸머히어키즈
4:01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깊은 밤, 무심코 네게 보낸
자니? 너 혹시 자니? 별일없이 잘 지내니?
이제 밤 열시가 넘었는데
아직 너 안자는거 나는 안봐도 다 알아
근데 정말로 자는거니?
정말 자는 거라도 일어나서 답장해줘
나는 더 이상 좋은 오빠가 되기 싫은데
나는 더 이상 친한 오빠도 되기 싫은데
나는 너에게 나쁜 남자가 되고 싶은데
넌 나를 자꾸 비참하게 만들어, 너 정말 별로야
오 제발, 왜 나는 안되는거야
나 혹시 너의 어항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 중 한마리 인거니?
사귀자 한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왜왜왜 답장을 안주는거야
나는 더 이상 좋은 오빠가 되기 싫은데
나는 더 이상 친한 오빠도 되기 싫은데
나는 너에게 나쁜 남자가 되고 싶은데
오 제발, 왜 나는 안되는거야
깊은 밤, 무심코 네게 보낸 자니? 너 혹시 자니? 별일없이 잘 지내니? 이제 밤 열시가 넘었는데 아직 너 안자는거 나는 안봐도 다 알아 근데 정말로 자는거니? 정말 자는 거라도 일어나서 답장해줘 나는 더 이상 좋은 오빠가 되기 싫은데 나는 더 이상 친한 오빠도 되기 싫은데 나는 너에게 나쁜 남자가 되고 싶은데 넌 나를 자꾸 비참하게 만들어, 너 정말 별로야 오 제발, 왜 나는 안되는거야 나 혹시 너의 어항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 중 한마리 인거니? 사귀자 한 것도 아닌데 도대체 왜왜왜왜 답장을 안주는거야 나는 더 이상 좋은 오빠가 되기 싫은데 나는 더 이상 친한 오빠도 되기 싫은데 나는 너에게 나쁜 남자가 되고 싶은데 오 제발, 왜 나는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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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 Chips
썸머히어키즈
3:47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하얀 손 내가 먼저 잡아버렸지만
살짝 두려워져
내가 웃은 걸까
네가 웃은 걸까
단지 지금일 뿐
더 많은 걸 내게 보여 주지 말아
더는 몸이 떨려와
내가 웃은 걸까
네가 웃은 걸까
네가 알고 싶은걸 다
알려주진 않을게
더 깊은 밤이 찾아오면
다시 손을 잡아줄게
하얀 손 내가 먼저 잡아버렸지만 살짝 두려워져 내가 웃은 걸까 네가 웃은 걸까 단지 지금일 뿐 더 많은 걸 내게 보여 주지 말아 더는 몸이 떨려와 내가 웃은 걸까 네가 웃은 걸까 네가 알고 싶은걸 다 알려주진 않을게 더 깊은 밤이 찾아오면 다시 손을 잡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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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아요
썸머히어키즈
3:59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당신의 웃는 모습
멍하니 앉아 있는 모습도
내겐 모두 익숙한 것 들이죠
나는 당신을 알고 있어요
내 눈을 스친 뒷모습엔
바람에 흩날린 머리카락
내 눈엔 아지랑이 피어오고
애써 고개를 돌려버리죠
말하지 못한 말 가득한 내 눈빛을 느꼈다면,
먼지가 앉은 숨겨둔 내 마음을 보았다면
그땐 주머니 속에서 떨리는 손 꺼낼게요
어둠 속으로 숨을 수 있는 달빛 아래에서
마주친 두 눈에선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아요
무슨 말을 하든 내겐 모든게
흘러가서 잡히지 않아요
천천히 흐르는 물길이
가슴을 누르던 바위를 깎아
홍수처럼 넘칠 때가 있어요
이럴 때면 난 어떻게 해요
서랍에 고이 넣어놨던
그대의 기억은
이내 사라져 떠올릴 수 없죠
당신의 웃는 모습 멍하니 앉아 있는 모습도 내겐 모두 익숙한 것 들이죠 나는 당신을 알고 있어요 내 눈을 스친 뒷모습엔 바람에 흩날린 머리카락 내 눈엔 아지랑이 피어오고 애써 고개를 돌려버리죠 말하지 못한 말 가득한 내 눈빛을 느꼈다면, 먼지가 앉은 숨겨둔 내 마음을 보았다면 그땐 주머니 속에서 떨리는 손 꺼낼게요 어둠 속으로 숨을 수 있는 달빛 아래에서 마주친 두 눈에선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아요 무슨 말을 하든 내겐 모든게 흘러가서 잡히지 않아요 천천히 흐르는 물길이 가슴을 누르던 바위를 깎아 홍수처럼 넘칠 때가 있어요 이럴 때면 난 어떻게 해요 서랍에 고이 넣어놨던 그대의 기억은 이내 사라져 떠올릴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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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름
썸머히어키즈
4:11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사정없이 쏟아지는
햇빛 속에 익숙한 길 마저 흔들려
지나치는 수많은 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지친 몸뚱아리 끌고서 너의 어깨를 꼭 잡는다
어디로 가든
숨막힐 뿐인데
힘이 없는 건
꼭 날씨 탓일까
떠밀리듯 나선 거린 그늘이 없고
위로를 찾아 헤매는 수많은 나의 모습
너도 나와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우리의 여름
어디로 가든
숨막힐 뿐인데
힘이 없는 건
꼭 날씨 탓일까
이 여름이 가도 좋을까
내버려 둬도 좋을까
사정없이 쏟아지는 햇빛 속에 익숙한 길 마저 흔들려 지나치는 수많은 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지친 몸뚱아리 끌고서 너의 어깨를 꼭 잡는다 어디로 가든 숨막힐 뿐인데 힘이 없는 건 꼭 날씨 탓일까 떠밀리듯 나선 거린 그늘이 없고 위로를 찾아 헤매는 수많은 나의 모습 너도 나와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우리의 여름 어디로 가든 숨막힐 뿐인데 힘이 없는 건 꼭 날씨 탓일까 이 여름이 가도 좋을까 내버려 둬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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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Signal
썸머히어키즈
2:29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추운 밤 뭘 할까
썸머히어키즈
4:33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습한 아침 눈을 떴을 때
들이쉬는 숨이 낯설어
자는 널 보면서 문득
추운 밤 뭘 할까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아
너와 나는 여기 있는데
말없는 너와 난 으흠
추운 밤 뭘 할까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그 날의 거짓말
그 날의 몸짓은
모두 남아있는데
우린 무얼 더 찾는 걸까
그제의 커피와
어제의 키스는
무슨 맛인지 기억 나지 않아
꿈 꾼 걸까
지나간 모든 밤들
그 속에 있던 모든 말들
습한 아침 눈을 떴을 때 들이쉬는 숨이 낯설어 자는 널 보면서 문득 추운 밤 뭘 할까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아 너와 나는 여기 있는데 말없는 너와 난 으흠 추운 밤 뭘 할까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그 날의 거짓말 그 날의 몸짓은 모두 남아있는데 우린 무얼 더 찾는 걸까 그제의 커피와 어제의 키스는 무슨 맛인지 기억 나지 않아 꿈 꾼 걸까 지나간 모든 밤들 그 속에 있던 모든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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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않아
썸머히어키즈
3:51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왜 날 쳐다보지 않을까
왜 날 지나치기만 할까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왜 자꾸만 작아질까
왜 넌 그리 인기가 많지
왜 넌 그리 잘생긴 건지
너는 뭐를 그리 잘했길래 항상 당당한걸까
나는 노래(요리)를 잘하는데
나는 운전(운동)도 잘하는데
나는 너보다 진심인데
네가 부럽지 않아
근데 왜 자꾸 억울할까
근데 왜 눈엔 눈물이 나
나도 잘하는게 있는데
아무 소용도 없어
문득 쳐다본 거울 속엔
왠지 불만 가득한 얼굴
급히 찬물로 얼굴을 씻어도 달라진건 없어
왜 날 쳐다보지 않을까 왜 날 지나치기만 할까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왜 자꾸만 작아질까 왜 넌 그리 인기가 많지 왜 넌 그리 잘생긴 건지 너는 뭐를 그리 잘했길래 항상 당당한걸까 나는 노래(요리)를 잘하는데 나는 운전(운동)도 잘하는데 나는 너보다 진심인데 네가 부럽지 않아 근데 왜 자꾸 억울할까 근데 왜 눈엔 눈물이 나 나도 잘하는게 있는데 아무 소용도 없어 문득 쳐다본 거울 속엔 왠지 불만 가득한 얼굴 급히 찬물로 얼굴을 씻어도 달라진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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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파티
썸머히어키즈
3:01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이곳에 모인 사람들 모두 웃고 있는데
무슨 애길 하는지 난 궁금하지도 않아
가슴을 때리는 노래들도
실없이 건네는 농담들도
가짜같아 나랑 같이 바깥의
찬 바람을 맞으러 가지 않을래
기다렸던 말, 내가 해줄게
맞잡은 두 손은 사라지지 않아
보기 싫은건 흘려 보내자
이곳에 모인 사람들 내게 인사 하는데
얼굴도 이름들도 난 기억이 나질 않아
가슴을 때리는 노래들도
실없이 건네는 농담들도
가짜같아, 나랑 같이 바깥의
찬 바람을 맞으러 가지 않을래
이곳에 모인 사람들 모두 웃고 있는데 무슨 애길 하는지 난 궁금하지도 않아 가슴을 때리는 노래들도 실없이 건네는 농담들도 가짜같아 나랑 같이 바깥의 찬 바람을 맞으러 가지 않을래 기다렸던 말, 내가 해줄게 맞잡은 두 손은 사라지지 않아 보기 싫은건 흘려 보내자 이곳에 모인 사람들 내게 인사 하는데 얼굴도 이름들도 난 기억이 나질 않아 가슴을 때리는 노래들도 실없이 건네는 농담들도 가짜같아, 나랑 같이 바깥의 찬 바람을 맞으러 가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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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날
썸머히어키즈
5:49
from
썸머히어키즈 1집 - Summer Here Kids (2011)
너의 입 속 어디엔
지저귀는 작은 새가 있어
너의 눈 속 어디엔
잎이 따뜻한 빨간 나무도 있어
널 처음 봤을 때
다른 현실이 태어났어
오 등뒤에선
하얀 날개가 솟아났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당연했던 것처럼
너의 입 속 어디엔 지저귀는 작은 새가 있어 너의 눈 속 어디엔 잎이 따뜻한 빨간 나무도 있어 널 처음 봤을 때 다른 현실이 태어났어 오 등뒤에선 하얀 날개가 솟아났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당연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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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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