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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감성다락방 프로젝트 - 강수,지영,재진 [ep] (2011)
매일매일 언니는 신세한탄만
엄마에게 투정 하루하루 나아지는것은 없고 온종일 거울 보며 한숨만 언닌 내게 말하죠 나는 노처녀가 아냐 언닌 그렇게 자신을 또 위로하며 뒤돌아서선 눈물을 글썽이죠 째깍째깍 시계소리가 거슬려 히스테릴 부려 토닥토닥 위로를 해주려 다가가지만 무서운 아우라가 언닌 내게 말하죠 나는 노처녀가 아냐 언닌 그렇게 자신을 또 위로하며 뒤돌아서선 눈물을 글썽이죠 사실 나도 이미 알고 있어 하지만 괜찮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언닌 내게 말하죠 나는 달라질 테야 언닌 그 후로 자신을 가꿔가니 매력이 넘치는 멋진 여성이 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