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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좀 더 씩씩하게 보내 자 사내자식 눈물이 웬 말이야
이별 급류에 쓸려 휘청거려도 버텨 이 여자 앞에서는 꼭 괜찮은 것처럼 꼭 Cool한 남자처럼 날 버린 너 미안하지 않게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남자의 뒷 모습 씩씩하게 이 세상에 널 내 놓는다 골목길에선 얼굴을 묻고 난 펑펑 울어도 니 앞에선 남자였어 우 워 아끼고 아끼고 아꼈던 남자의 눈물은 길바닥에 다 뿌려 제낀다 이 세상아 나만 욕하고 놀려대라 우니까 남자다 narration ¬¬– 난 안돼 나 정말 안돼 나 진짜 안 되는 거야 그래 갈 거면 그냥가라 나 혼자 멋있게 살테니까 미안해 하지않게 부담스럽지 않게 웃으면서 놓아주겠다 바~~보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남자의 뜨거움 널 위한 기도 찬란한 나의 이 노래 울려 퍼져라 세상이 모두 다 들을 수 있게 내 사랑은 영원하다 ~우 워 아끼고 아끼고 아꼈던 남자의 행복은 남김없이 다 태워버린다 불나방 같은 남자라 비웃어라 이것이 남자다 ~~ 남자의 참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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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차가운 땅위에 홀로 강렬히 빛나고 있어
머나먼 세상 끝에서 시간도 초월해 있어 지쳐도 또 붉은빛 번뇌 멈추지 않을꺼야 Gaia~~ 변하지 않는건 변할수 없는건 희망을 모아 비추는 등불 지우지 않는건 뜨거운 태양 아래 존재함이니라 오라 찬란히 솟은 깃발 뜨거운 미래는 심장을 고동치게해 보라 꿈들이 뒤섞인 달빛 모든걸 녹여 달콤한 공기로 변해가네 내이름 여기 새기리 내뼈를 여기 묻겠어 널 원해 잃은 영혼도 이곳에 남겨두리라 지쳐도 또 붉은빛 번뇌 멈추지 않을꺼야 Gaia~~ 변하지 않는건 변할수 없는건 녹슬지 않는 강인한 눈물 지우지 않는건 뜨거운 정글위에 존재함이니라 오라 찬란히 솟은 깃발 뜨거운 미래는 심장을 고동치게해 보라 꿈들이 뒤섞인 달빛 모든걸 녹여 달콤한 공기로 변해가네 찬란한 춤추는 그 심장의피 잠겨져 있는 고통을 난 삼키고 삼켜낸다 절대 안돼 언젠가 다쳐 지금일까 바뀔수 있지 절대 안돼 놓칠순 없어 아젠 알아 나의 운명을 오라 찬란히 솟은 깃발 뜨거운 미래가 심장을 고동치게해 보라 꿈들이 뒤섞인 달빛 모든걸 녹여 달콤한 공기로 변해가네 오라 찬란히 솟은 깃발~ 보라 꿈들이 뒤섞인 달빛 모든걸 녹여 달콤한 공기로 변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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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다녀오겠습니다 서둘러서 나왔지 돌아보지도 못해 엉엉 울까봐
2년동안 볼수 없다고 당신이 못챙긴다고 아프지 말라고 편지하라고 꼭 그럴께 잘 이겨 내볼께 나 새사람될께 걱정하지마 건강하게만 있어줘 고맙다는 흔하디 흔한 말, 왜 엄마에게만 많이 아끼며 살아왔을까 후회가돼 엄마 잔소리 땜에 똑바로 걸어서 아주 나쁜 사람은 되지 않았어 부족한 우리집 싫다고 원망도 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감사해하는걸 어렸을 땐 왜 엄마 마음을 난 몰랐었을까 철이 없고 단지 어렸을 뿐일까 사랑한단 흔하디흔한 말, 왜 엄마에게만 많이 아끼며 살아왔을까 후회가돼 이제는 엄마 내가 꼭 지켜줄께 모든거 내가 다줄께 워~~ 아프지 마 나랑만 살아 나 정말잘할게 오래 오래 오래 오래 영원토록 큰소리로 나 지금 말할래 나 엄마 사랑해 워- 어디도 가지마 내 엄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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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이 노래를 들으면 넌 당황할지도 몰라
나에게는 과분했던 너였었는데 다시 한 번만 더 너를 안아 주고 싶지만 멈춰지는 시간 속에 눈이 감겨 이젠 밤의 골목길 너 혼자 다녀야 하고 네가 아파할 때도 널 지킬 수 없어 내가 곁에 없어도 너는 살아가야 해 좋은 사람도 만나길 부탁해 나를 위해 울지 마 너의 곁에서 잠이 들기에 난 행복한 거야 힘겨운 세상에 홀로 널 두고 떠나는 나를 용서하지 마 못다 이룬 꿈들이 시간을 붙잡아 줄까 오늘따라 하늘은 더 맑기만 한데 그저 무심하게 흘려보낸 많은 시간과 소중했던 순간들이 안타까워 내일이면 세상은 또 어떤 모습이 될까 너에겐 이 세상이 좀 쉬웠으면 해 때론 지치겠지만 너는 견뎌낼 거야 나를 지켜준 너란 걸 기억해 부디 행복해야 해 너를 만나고 너를 사랑해서 난 행복 했어 나에게 주었던 사랑 고마운 마음도 이젠 잊고 살아줘 이것만은 들어줘 나를 위해 울지 마 너를 만나고 너를 사랑해서 난 행복 했어 힘겨운 세상에 홀로 널 두고 떠나는 나를 용서하지 마 제발 용서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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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오마니 밥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많이 띠디리 디리리 야~~ 기타줄 끊어졌다 아~~~ 어차피 소리 안난다 지구의 온난화 온난화 온난화 아이구 더워 땀나고 죽겄네 푸주간으로 푸주간으로 고기를 씹어봅시다잉 마구간으로 마구간으로 근육은 말근육이야~~ 백악관으로 백악관으로 부킹을 즐겨봅시다잉 한민관으로 한민관으로 살좀쪄라 이인간아~~ 길가다가 못참겠다 싶으면 참지말고 공중변소 길가다가 이쁜여자를 만나면 참지말고 완전감사 오마니 밥많이 띠디리 리리리 오마니 밥많이 띠디리 리리리 오마니 밥많이 띠디리 디리리 오마니 밥많이 띠디리 디리리 야~~ 대낮에 노상방뇨 아~~~ 사돈에 당숙 아저씨 지구의 온난화 온난화 온난화 지구의 온난화 온난화 온난화 아이구 더워 땀나고 죽겄네 푸주간으로 푸주간으로 고기를 씹어봅시다잉 마구간으로 마구간으로 근육은 말근육이야~~ 백악관으로 백악관으로 부킹을 즐겨봅시다잉 한민관으로 한민관으로 살좀쪄라 이인간아~~ 좀더 즐기고 싶다면 우리모두 참지말고 오마니 밥많이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오마니 밥많이 오마니 밥많이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오마니 밥많이 푸주간으로 푸주간으로 고기를 씹어봅시다잉 마구간으로 마구간으로 근육은 말근육이야~~ 백악관으로 백악관으로 부킹을 즐겨봅시다잉 한민관으로 한민관으로 살좀쪄라 이인간아~~ 길가다가 못참겠다 싶으면 참지말고 공중변소 안드로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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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라조 5집 - 전국제패 (2011)
우린 고객봉사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발을 딛었다
많은 고객들의 마음속 어두운 장막을 거두어낼 오늘 이날을 잊지 마시오 어서 옵쇼~ 사 는 게 힘 들 때 어서 옵쇼~ 잘 찾아왔어요 어서 옵쇼~ 막~ 눈물이 흐를 때 어서 옵쇼~ 탁월한 선택이야 으라차 으라차 으라차 야 당신을 미치게 할 이 에너지 울랄라 울랄라 울랄라 숑 이 노랠 크게 틀~고 두 팔을 벌리고 벌리고 흔들어 겨에 땀나게 쌓여온 모든 걸 털어내 버리게 목소리 목소리 더 높혀 목청 터지게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fire 어서 옵쇼~ 외로워 힘 들 때 어서 옵쇼~ 잘 찾아왔어요 어서 옵쇼~ 막~ 콧물이 흐를 때 어서 옵쇼~ 탁월한 선택이야 으라차 으라차 으라차 야~~ 당신을 미치게 할 이 에너지 울랄라 울랄라 울랄라 숑~~ 이 노랠 크게 틀~고 두 팔을 벌리고 벌리고 흔들어 겨에 땀나게 쌓여온 모든 걸 털어내 버리게 목소리 목소리 더 높 혀 목청 터지게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고객이 원한다 우리를 원한다 어디든 쌍수 들고 달 려 간 다 고객만족 감동 서비스 우리는 판매왕 한~~ 번~~ 더~~~!! 열나게 열나게 흔들어 발에 땀 나 게 다 아무 말 하지 마 이거나 따라해 동해물과 백두산 마르고 닳도록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두팔을 벌리고 흔들어 겨에 땀나게 쌓여온 모든 걸 털어내 버리게 목소리 목소리 더 높 혀 목청 터지게 이 순간 모든 걸 다 태워 fire Fire fire 다 태워 fire all 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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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zy Sundays [omnibus]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