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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 제2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omnibus] (2011)
조금은 후회해줘
조금은 속상해서 하루종일 허탈한 마음을 내일은 막 떠올려줘 조금은 기억해줘 이별이 서글퍼서 밤새도록 잠들지 못하고 우리 추억 떠올려줘 난 그랬거든 하루 종일 니 이름 떠올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랬거든 아침 햇살 창에 들때마다 혼자라는 사실을 눈뜨기 싫었어 조금은 기억나니 벌써 잊지는 않았겠지 찬란했던 우리의 낮들은 소중했던 그 시간을 난 그랬거든 하루 종일 니 이름 떠올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랬거든 아침 햇살 창에 들때마다 혼자라는 사실을 눈뜨기 싫었어 그토록 수많은 날을 넌 잊을 수 있을까 너 없던 날들에 내 모습이 기억나지 않아 난 그랬거든 하루 종일 니 이름 떠올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랬거든 아침 햇살 창에 들때마다 혼자라는 사실을 눈뜨기 싫었어 조금은 후회해줘 조금은 gmina526님께서 등록해주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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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우리들의 유재하 - 우리들의 유재하 : 가리워진 길 [omnibus]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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