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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그 아이와 잡은 두 손을 놓치고 싶지가 않았는데
그렇게 또 그렇게 떠나보내고 울었어 가느란 손으로 써내려간 편지 바람에 띄어 보내고 뛰는 가슴으로 그 아이의 편지를 기다리는 나 그거 아나요 누구를 기다리는 나 그 사람의 미소를 기다리는 난 행복했었죠 그거 아나요 그대를 기다리면서 행복한 나의 모습 웃음이나 난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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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보고싶어 불러본다
대답없는 너의 이름 바람이 불어와 내 가슴에 너의 추억들을 노래한다 아직도 내 안에 너의 흔적들이 나를 노래한다 가슴 벅차도록 사랑은 끝없다 은하수 넘어서 너를 향한 사랑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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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햇살이 비쳐 오는 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를 닮은 구름이 날 보고 웃어요 창 밖에 비가 오는 날 커피를 들고 창가에 앉아 그대를 생각 하면서 미소를 지어요 오늘 하루도 그대 행복한 하루 였나요 환하게 웃는 그대 모습이 자꾸만 생각이 나요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좋아해 (그대를 좋아하나봐) 떨리는 마음으로 (나 고백해요)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좋아해 (그대를 좋아하나봐) 떨리는 마음으로 (나 고백해요) 사랑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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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널 보고 싶었어 내가 널 사랑하잖아
너의 그 찰진 머릿결 너의 섹시한 뒤통수 내손을 잡아봐 함께 걸어가는거야 바로 지금이 행복한 순간 come on 이렇게 웃는 얼굴로 해맑게 웃고 있는 나 너를 바라봐 그렇게 실망하지마 성형수술 하고 올께 떠나가지마 com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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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너의 모습 눈물로 불러보지만
그대 왜 내게서 떠나야만 했나요 아직도 난 널 사랑하는데 떠나지마 난 어떡해 너 없이는 살수가 없어 한번만 내 손을 잡아줘 한번만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떠나버리면 죽을만큼 보고 싶어서 먹먹한 가슴만 원망하잖아 떠나지마 난 어떡해 너 없이는 살수가 없어 한번만 내 손을 잡아줘 한번만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떠나버리면 죽을만큼 보고 싶어서 먹먹한 가슴이 나를 힘들게 해 다시 한번 나를 돌아봐줘 너 없이 난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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