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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그런 사랑이 내겐 왜 없는 건가요
생각만 해도 가슴 시린 그런 사랑이 왜 없는 건가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 못드는 밤 그리움으로 가슴 저미는 순간들이 난 사랑에 울고 사랑에 웃는 그런 사랑이 왜 없는 건가요 난 사람에 울고 사람에 웃는 그런 사람이 왜 내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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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는 거리에 나
오늘도 미련에 서성이고 있네 바람을 타고 나에게 다가 오는 봄에 향긋한 꽃내음 난 웃음만 나와 내 기억 속에 웃고 있는 너의 얼굴 함께 했었던 많은 순간들이 날 행복하게 해 내 기억 속에 너의 모습 자꾸만 떠올라 너의 향기가 아직도 느껴져 날 행복하게 해 행복하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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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버스를 타고 가는 여행길 문득 창밖을 보니
먹구름 사이로 떨어지는 빗방울 내 맘은 설레여 노란우산을 쓰고 걷는 길 너와의 추억들로 나의 입가에 미소가 너를 노래해 내 맘은 행복해 얼굴을 붉히면서 고백했었던 너의 모습이 생각나 해맑게 웃음 짓던 너의 모습이 내 맘을 설레게 해 비가 내리는 날에 너와의 추억을 찾아 가는 길 자꾸만 웃음이 나 너의 생각에 하늘 위에서 비가 내리는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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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눈이 부신 아침 햇살 내게 달콤하게 속삭이네
향기로운 커피향기 가득해 싱그런 하루의 시작 달콤한 꽃향기 내 맘은 설레여 오늘 하루 행복해 바람속에 불어오는 추억들 코끝을 간지르는 생각들 난 자꾸 웃음만 나와 하하 즐거운 여행길 저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도 날 향해 손을 흔들고 있네 행복한 여행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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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너의 앞에 어려운 일이 닥쳐도 좌절 하지마 다시 일어나
힘이 없고 도움이 필요 할 때면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 삭개오처럼 나무 위로 올라가 모든 문제를 내려놓아요 너의 눈물 닦아줄 수 있는 한 사람을 만나 보아요 이제 용기를 내요 너의 꿈들을 이제 활짝 펴고 날아올라 꿈을 향해서 포기하지 말아요 날개를 펴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너의 꿈을 활짝 펼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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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지금 내가 있는 이 길이 어느 곳으로 향하나요
답답하기만 한 나의 모습에 나 한숨만 나와 내가 꿈꾸고 있는 것은 왜 자꾸만 멀어 지는지 포기하고 싶은 지난 시간들 나 가슴이 아파 조금 더 힘을 내 내가 서 있는 이곳이 조금 더 특별해 질수가 있도록 조금 더 용기를 내요 내가 꿈꾸는 순간이 바로 지금인데 왜 포기하고 싶었었는지 그렇게 쉽게 나를 상처 내려고 했는지 축쳐진 어깨위로 힘껏 날아봐 나의 꿈을 향해 날아 올라봐 조금 더 힘을 내 내가 서 있는 이곳이 조금 더 특별해 질수가 있도록 조금 더 용기를 내요 내가 꿈꾸는 순간이 바로 지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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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그 아이와 잡은 두 손을 놓치고 싶지가 않았는데
그렇게 또 그렇게 떠나보내고 울었어 가느란 손으로 써내려간 편지 바람에 띄어 보내고 뛰는 가슴으로 그 아이의 편지를 기다리는 나 그거 아나요 누구를 기다리는 나 그 사람의 미소를 기다리는 난 행복했었죠 그거 아나요 그대를 기다리면서 행복한 나의 모습 웃음이나 난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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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너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나 자신이 없어 너를 떠올리면 환하게 웃고 있는 너의 얼굴 떠올라 나 자신이 없어 시간이 흘러 이렇게 널 그리워하며 미안해한다 너를 보고 싶어서 먼 하늘만 바라봐 너에게 갈 수 없는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 줄 수는 없겠니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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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보고싶어 불러본다
대답없는 너의 이름 바람이 불어와 내 가슴에 너의 추억들을 노래한다 아직도 내 안에 너의 흔적들이 나를 노래한다 가슴 벅차도록 사랑은 끝없다 은하수 넘어서 너를 향한 사랑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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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내 기억 속에 넌 항상 환하게 웃었어
따스했던 너의 손길 생각나 함께 뛰놀던 나무아래서 그렇게 우린 헤어졌어 눈물 글썽이던 너의 모습 이제 생각나 기억 속의 네 모습 시간이 흘러 모든게 변했지만 우리의 기억속에 소중한 그 순간들은 잊혀지질 않았어 행복한 그 순간들이 이렇게 되살아나 내 마음 설레게 하네 널 보고싶었어 너의 환하게 웃는 그 모습 자꾸만 생각이 났어 내 손을 잡아줘 지친 날 위로해줘 따스한 너의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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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햇살이 비쳐 오는 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요
그대를 닮은 구름이 날 보고 웃어요 창 밖에 비가 오는 날 커피를 들고 창가에 앉아 그대를 생각 하면서 미소를 지어요 오늘 하루도 그대 행복한 하루 였나요 환하게 웃는 그대 모습이 자꾸만 생각이 나요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좋아해 (그대를 좋아하나봐) 떨리는 마음으로 (나 고백해요)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그대를 좋아해 (그대를 좋아하나봐) 떨리는 마음으로 (나 고백해요) 사랑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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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언젠가 너를 만나게 된다면
너에게 말하고 싶었던 말 한번쯤 날보고 싶었는지 내 생각나서 눈물 났는지 너에게 하루하루 고백할게 널 사랑한다고 나 너 없이 살수가 없어 나를 바라봐 너만을 사랑하는 내 눈을 바라봐줘 이렇게 귀여운 나를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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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널 보고 싶었어 내가 널 사랑하잖아
너의 그 찰진 머릿결 너의 섹시한 뒤통수 내손을 잡아봐 함께 걸어가는거야 바로 지금이 행복한 순간 come on 이렇게 웃는 얼굴로 해맑게 웃고 있는 나 너를 바라봐 그렇게 실망하지마 성형수술 하고 올께 떠나가지마 com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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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배달왔습니다 [ost] (2012)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너의 모습 눈물로 불러보지만
그대 왜 내게서 떠나야만 했나요 아직도 난 널 사랑하는데 떠나지마 난 어떡해 너 없이는 살수가 없어 한번만 내 손을 잡아줘 한번만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떠나버리면 죽을만큼 보고 싶어서 먹먹한 가슴만 원망하잖아 떠나지마 난 어떡해 너 없이는 살수가 없어 한번만 내 손을 잡아줘 한번만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떠나버리면 죽을만큼 보고 싶어서 먹먹한 가슴이 나를 힘들게 해 다시 한번 나를 돌아봐줘 너 없이 난 어떡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