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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팔로 - Begin The End [digital single] (2012)
[Hook - FarLaw]
Cuz U were my everthing 내 전부였던 니가 그렇게 떠나고 난 웃을 수가 없어 우연히 길을 걷다가 또 다시 마주친다 해도 우리 더는 아는 척은 말자 더는 말야 [Verse 1 - Dailyscene] 착각이었어 어딜 가도 그 자리를 지켜 너와의 감동 익숙해질 때면 다시 찾아왔고 가볍게 생각했던 내가 바본지 아직 모르겠어 정리의 방법 이럴 때 보면 헤어질 땐 Heartless 그래놓고 잊으려니 뒷걸음질 더 멀리 떠나주길 바라 이젠 나란 남자 평생 모르길 [Verse 2 -ACESERUM] 헤어짐의 문턱에 준비됬던 레드카펫 넌 그때 쿨하게 걸어나갔지 제각기 일이 각자 필요했던 우리 둘 근데 갑자기 그립다고 Hu 내가 보기에는 무리수 Beautiful Lady 늘 했던 얘기지만 남자를 우습게 보는 너의 눈물이 문제지 하룻밤을 원한다면 딴 데 알아봐 너 때매 머리털이 곤두서 like 산다라박 [Hook - FarLaw] [Verse 3 - Why-D] 너는 내 전부였어 이제는 과거형 아직 답을 내지 못한 문제는 서술형 혼자 썼다 지웠다 반복은 했어도 컨닝은 못하지 내 성격 Triple A형 에이 뭐 언제까지 바라만보겠어 해바라기가 널 바래다 노랗게 바랬어 이젠 변했어 내 모든 것 멀리다 버렸어 풀이과정 고치다가 내가 찢어지겠어 [Verse 4 - FarLaw] 내 마음을 열고 그 안에 숨었던 넌 언제 나갔는지 어느새 텅 비었어 이 좁은 속에 미어터져 답답했겠지 알아 안다고 하지만 이런 식은 아니지 달랑 문자 하나에 끝내기 without 대면 날 사랑한단 말도 다 입 발린 거짓이었나 지쳐서 이 아픔 견디기 너무 버거워 숨 대신 계속 쉬는 한숨 서러워 [Hook - FarLaw] Cuz U were my everything 담담하려 했지만 내 머릿속에선 Cuz U were my everything 이곳이 터미널 운행중지 우리 그만 여기서 Cuz U were my everything 지우다 찢겨진 시험지 되기 전에 Stop it Cuz U were my everything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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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라노말 클래식 - 안아볼까 [digital single] (2012)
주말에 데이트할래, 그냥 지금 하자
그게 뭐 어려워 눈 감으랄 때 눈 감아 응큼하냐, 알잖아 내 스타일 근데 넌 왜자꾸 눌러 니맘의 스페이스바 매일밤 너땜에 기도해 Say Amen 밤이 싫어 니가 버스에서 내릴 땐 (Ha) 니가 좀 알았음 좋겠다 괜한 의심말고 기대 내어깨에 딱 주머니 손 뺐는데 해야지 뭐라도 넌 자꾸 나를 의심해 평생 너 말곤 딴여잔 나한테 트위터같은 존재 Just fallow 넌 내게 Facebook, 좋아요 우리사이 내숭같은 건 별로네 이미 결론에 도달했어 너의 로맨스 누가 결혼하재? 그냥 안아 보자고 뭐그리 멀뚱그리 땅만 쳐다보냐고 뭘그리 놀래 어린애도 아닌데 딴청피우지마, 두 팔 부끄럽게 속는셈치고 눈 딱감고 한 번만 안아볼까 안아볼까 안아볼까 You mean everything, 소리쳐 난 Bravo 내 마음엔 겨울이 지나 봄을 마주해 찌푸린 미간도 니덕분에 풀려, 뻔하던 만남과는 달라 넌 달처럼 밤새도록 빛나 도망쳐 봤자야 지갑엔 너와나 주위에선 그래 잘어울려 하긴 그건 나도 인정해 무뚝뚝한 남자는 많아 나를 비롯해 Then I'll be a cake, 달콤하게 너와 마주할 때면 난 변하네 목소리톤과 거친 말투 한꺼번에 모아 고쳐 거짓같을 정도로 이봐 니옆에서 남들 부러움 다 사며 지내겠어 뭘그리 놀래 어린애도 아닌데 딴청피우지마, 두 팔 부끄럽게 속는셈치고 눈 딱감고 한 번만 안아볼까 안아볼까 안아볼까 너란 창가를 통해 저 밖을 볼 때 아름다운 세상에 찬사를 보내 아낌없어, Make some noise Oh 그래 그렇게 지금 내곁에서 있어줘 멍하니 바라보기만 몇분째 너지금 뭐하니 덕분에 손이 뻘쭘해 추워서그래 한 번만 딱 안아봐 날그냥 명품백처럼 꽉 안아봐 오늘밤 우리 한 번 안아볼까 너도 은근슬쩍 기대 안겨볼까 누가 들이대든 내게는 너 뿐야 너와 나의 사이 부담없는 Free hug, 널 내품에 감추고싶어 꽉 안아서 너에 대한 내맘 진동으로 바꿔놨어 너와 밤동안 뺄 진도가 더 남았어 사랑한다는 뻔한 말보단 분위기 잡아서 뭘그리 놀래 어린애도 아닌데 딴청피우지마, 두 팔 부끄럽게 속는셈치고 눈 딱감고 한 번만 안아볼까 안아볼까 안아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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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라노말 클래식 - 안아볼까 [digital single]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