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6 |
|
|||
|
from Kiss Me Joy 1집 - 안녕 (2012)
이젠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도 이젠 아무 생각조차 나질 않아 난 널 잊어버린 걸까 이젠 웃으며 널 얘기할 수 있어 마치 모르던 사람처럼 이젠 내 옆에 네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널 대신하고 있어 흐르지 않을 것 같던 멈춰진 시간 속에 그렇게 난 너를 지워가는데 믿을 수 없던 그 말들 믿기지 않던 순간들 마치 꿈인 것 같아 이제 눈물을 감추고 어색한 미소로 너에게 보냈던 나의 마지막 인사 할 말이 많은데 말 하고 싶은데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야만 했어 이제는 말할게 너 땜에 웃었고 널 많이 좋아했어 그러니 안녕 이젠 널 보낼 수 있어 안녕 흐르지 않을 것 같던 멈춰진 시간 속에 그렇게 난 너를 잊어가는데 믿을 수 없던 그 말들 믿기지 않던 순간들 마치 꿈인 것 같아 이젠 눈물을 감추고 어색한 미소로 너에게 보냈던 나의 마지막 인사 할 말이 많은데 말 하고 싶은데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야만 했어 이제는 말할게 너 땜에 웃었고 널 많이 좋아했어 그러니 안녕 이젠 널 보낼게 안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