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18 | ![]() |
||
from 우-나의서울별 - 지금 남극에는 [digital single] (2012)
집에 오는 길에 눈이 내렸었어
익숙한 풍경이 흰 눈에 덮이기에 걸음을 멈추었어 언젠가 우리 꼭 함께 가기로 얼음 위에서 춤을 추기로 정말 소중한걸 지키고 싶을 때 생각했던 그 곳 잊지 않고 있어 너무 바쁠 때나 시덥잖은 농담에 웃고 떠들때는 때론 잊다가도 꿈을 꿀 때 만은 또 함께 듣던 음악속엔 늘 흰 눈의 바다 희미한 안개가 드리울 때마다 난 내게 말해 지금 남극에는 오래된 빙하 밑에는 세상 끝에서 널 기다리는 지금 남극에는 지금 남극에는 지금 남극에는 오래된 빙하 밑에는 세상 끝에서 널 기다리는 지금 남극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