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1. New Day / 2. 흠칫 (Hmm-cheat) / 3. No Break featuring Dynamicduo / 4. Me Myself & I / 5. Satisfied featuring PENOMECO / 6. Deep End featuring AMAKA / 7. EZPZ / 8. Nothing Else featuring 김심야 / 9. GOT ME GOT U / 10. Bad Habits featuring 이하이 / 11. 미워 (Ego) / 12. Ego’s Theme (Interlude) / 13. A Man Like Me / 14. Monday Blues / 15. ㅠ.ㅠ (You) / 16. SHE / 17. 산책 (Harness) / 18. 나를 위해 (For Days to Come) / 19. 기억해줘 (Remember Me)
내 음악 취향 중 가장 이해 받지 못하는 것이 알앤비 힙합 쪽에 대한 애정인데 90년대에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이쪽으로 많이 듣고 살아서 그 토양 덕택에 어쩔 수가 없음. 물론 K 힙합의 구리고 더러운 가사들 덕택에 그쪽은 아주 일부만 듣지만 크러쉬나 딘, 지소울과 같은 알앤비 힙합 쪽 신예들의 음악도 나름 듣는 재미가 있고 좋아하는 걸 어쩌란 말인가. 락도 좋고요 알앤비 소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