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하와 나’는 기타 연주와 편곡 등을 맡고 있는 박종현과 노래와 작/편곡, 피아노연주를 맡고 있는 김준하로 이루어진 싱어송라이터 듀오입니다.
저희는 함께 음악을 하는 동료이자 부부입니다. 함께 곡을 쓰고 가사를 다듬으며 연주를 합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연주하고 부릅니다. 처음 서로를 만나 미래를 꿈꾸던 이야기가 우리의 첫 노래가 되었고, 결혼을 하고 더욱 깊어진 사랑 역시 따듯한 노래들로 태어나 이번 앨범에 실렸습니다.
소소한 사랑 이야기이고, 아픔을 견뎌낸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비로 작은 우리의 이야기지만, 희망 없이 오늘을 견디는 고단한 이웃들에게도 그 사랑과 희망, 위로의 멜로디가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