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은 2022년 2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같은 해 3월 가톨릭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합창지휘과 석사과정에 진학하며 현재 아쟁 연주가 겸 아쟁 독주곡 작곡가, 그리고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김승현은 아쟁 독주곡 「활을 저어서」, 「미얄」, 「구멍론」, 「투영」 등을 작곡하였으며, “오직 한 이야기만을 위한, 한 작품만을 위한 독주곡을 작곡한다”는 마음으로 작품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