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미국의 3대 음대중 하나인 이스트만 음대(Eastman School of Music)의 동문들로, 함께 공부하며 힘든 유학시절을 이겨낸 친구들이 모여 결성하게 되었다.
유학 시절,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아 힘들었으나 이런 과정에서 배우게 된 음악의 즐거움과 다양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알리고자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하프의 몽글몽글한 음색, 감성적이고 잔잔한 바이올린 멜로디, 리드미컬한 건반의 생소하지만 이색적인 하모니,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들로 하여금 새로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아직도 엄연히 존재하는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기회를 넓히되 각 악기들 고유의 특색있는 소리는 살릴 수 있도록 편곡하고 연주하는 것에 방향성을 두고 있다.
잘 알려진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시작해 캐쥬얼하고 트렌디한 팝송, 그리고 영화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일 수 있는 앙상블이다.
코로나 19로 지친 사람들을 하프, 바이올린, 피아노, 보컬, 작편곡의 이색적인 선율을 통해 위로를 선사하고 동시에 감동과 재미를 주고자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