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IST는 Pianist와 Artist가 내재된 명칭으로 피아노 치는 예술인이라는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다.
그동안 많은 아티스트들이 피아노를 다양한 예술에 접목시켜왔고, 그 각자의 파트에 저명한 예술가들이 한몫씩 자리 잡고 있어 이미 이 영역은 포화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를 그의 정체성으로 삼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이와 같은 질문들의 대답을 앞으로 이어지는 앨범들에 조금씩 내포하여 청자들에게 공감을 주려고 한다.
2020년 4월 14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그의 메시지가 음악으로 연재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