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감정들, 직장생활의 고달픔,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하는 따듯한 마음과 사랑의 아픔, 힘든 현실 속 마음에 품고 있는 희망과 꿈과 같은 우리의 이야기를 남도의 굵은 성음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즐길 수 있는 ‘모던’한 판소리를 만들어 국악의 대중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소리꾼 - 박세미
첼로 - 성아란
피아노/작곡 - 김시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