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은 정말 날 빠져들게 만드는 것같아 그래 이제야 알겠어 내가 너를 많이 좋아 하고 있는 걸 별 것도 아닌 너의 문자에 난 또 혼자 설레여 계속 잠을 설치곤 해 두 눈을 감아도 너의 그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걸 나 자꾸만 끌려 널 보면 내맘이 떨려 얼굴은 빨개지고 가슴은 두근거리잖아 너 때문에 그래 다 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 혼자서 끙끙 앓고있는 날 그저 한심하게만 보는 친구들은 모두 답답해죽겠대 요샌 여자가 고백해도 되는거래 귀 얇기로는 유명하니까 난 또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해 혹시나 그대가 내게 부담을 느낄까 걱정이 앞서 나 자꾸만 끌려 널 보면 내맘이 떨려 얼굴은 빨개지고 가슴은 두근거리잖아 너 때문에 그래 다 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 그래도 말할래 항상 내 맘속엔 오로지 너 하나 뿐이었어 나 자꾸만 끌려 널 보면 내맘이 떨려 얼굴은 빨개지고 가슴은 두근거리잖아 너 때문에 그래 다 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해
또 다시 봄이야 내 맘도 너 땜에 봄이야 니가 있어서 너무 따뜻해 너는 내꺼야 누가 뭐래도 내 남자야 니가 내 남자라서 나는 행복해 요즘들어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 것 같아 웃고 있는 햇빛도 내 기분을 말하는 것 같아 그냥 니가 내 남자라서 마냥좋아 그저 바라만보아도 웃음이 나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벽한 내 남자 누가 뭐라해도 넌 내남자 누가 뭐라해도 넌 내남자 또 다시 봄이야 내 맘도 너 땜에 봄이야 니가 있어서 너무 따뜻해 너는 내꺼야 누가 뭐래도 내 남자야 니가 내 남자라서 나는 행복해 어딜가든 절대 꿀리지가 않아 봐도봐도 절대 질리지가 않아 아마 난 너에게 푹 빠진 것 같아 자꾸 이런 모습에 난 놀라기도해 길을 걷는 모습조차 너무 멋있어 나를 두근두근 거리게 하는 매력이 너무 좋아 누가 뭐라 해도 넌 내 남자 또 다시 봄이야 내 맘도 너 땜에 봄이야 니가 있어서 너무 따뜻해 너는 내꺼야 누가 뭐래도 내 남자야 니가 내 남자라서 나는 행복해 봄 처럼 따뜻한 나만의 햇살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넌 sunshine 봄 처럼 따뜻한 나만의 햇살 누구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넌 sunshine 또 다시 봄이야 내 맘도 너 땜에 봄이야 니가 있어서 너무 따뜻해 너는 내꺼야 누가 뭐래도 내 남자야 니가 내 남자라서 나는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