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1983-07-20 / 대한민국 |
DURATION: | 37:42 |
# OF TRACKS: | 12 |
ALBUM TYPE: | 정규, studio, 2집 |
GENRE/STYLE: | 블루스 락 하드 락 락 얼터너티브 락 |
ALSO KNOWN AS: | - |
INDEX: | 5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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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최우섭-지해룡-김일태-한봉 등으로 구성되었던 무당은,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던 헤비메틀과 록사운드를 수용해 국내에 선보였다. 그렇지만 이들이 추구했던 음악은 헤비 메틀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록에 가까웠고, 팝 가요적인 면도 많았다. 이 앨범을 들어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소프트한 록에 치중하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사운드는 안정되어 있고, 녹음상태도 그리 나 쁘지 않다.
* 출처 : 조성진 (핫뮤직 1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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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문제로 도미했던 무당이 귀국해서 제대로 활동을 벌이기 시작하며 나온 음반이다. 이 음반을 필두로 TV출연을 통해 적극적인 자기 홍보를 하거나, 당시 한국판 우드스탁을 꿈꾸며 기획되었던 대규모 행사인 용평 팝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곡과 함께 U.F.O.와 같은 외국의 헤비 메틀 넘버를 연주하기도 했다. 그때로써는 파격적이고, 프로다운 스테이지 매너를 자랑하며, A-①을 대중적으로 히트시키기도 했고, 비슷한 유형의 슬로우 넘버들이 수록곡의 반정도를 차지한다. B-1은 경쾌한 락커빌리 스타일의 곡이고, B-③는 드라이브감을 잘 살린 곡으로 TV출연 시에도 한 번씩 연주하곤 했다. B-⑤는 마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Moby Dick처럼 라이브 공연시에 드럼 솔로를 위한 곡으로, 한봉이 드럼솔로를 하는 동안 보컬리스트인 지해룡이 오고를 연주하며 솔로 배틀을 펼치기도 했다. 이전의 음반과 겹치는 곡이 많지만, 다시 녹음된 것이고, 음반 뒷면의 사진에는 지해룡이 등장하지만, 레코딩에는 최우섭이 보컬까지 담당했다.두 번째 음반 역시 최우섭 혼자 등장하는 또 다른 자켓이 존재한다.
* 출처 : 리듬온 홈페이지 .... ....
TRACKS
Disc 1 / Sid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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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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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종을 울리는 작은 아해야 파도를 해치는 지친 어부여 이세상 모든일은 고뇌이라네 슬픔이라네
2. 엄마와 걸어가는 어린 아해야 노을길을 걸어가는 젊은 연인들 이세상 모든일은 행복이라네 사랑이라네
*걸어온 외길도 저멀리 아득한걸 지금은 너와 함께 너와 함께 걸어가네
3. 밤길을 끊었던 어느 벽길도 언젠가 다시돌아 걷고 있을때 이세상 모든일은 조각배라네 흘러간다네 조각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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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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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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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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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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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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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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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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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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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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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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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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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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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7-20 |
Oasis (OL-2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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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7-20 |
Oasis (OL-2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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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8-12 |
Oasis (GS-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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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사운드트리 / 지니뮤직 (STKL-1002, 8809338401471) 2020 Newly Remastered, 180g, Black Viny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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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사운드트리 / 지니뮤직 (STKL-1002, 8809338401402) 2020 Newly Remastered, 180g, Sea Blue Color Viny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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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ed by 무당 3기 (1983) - 지해룡 : 보컬 - 최우섭 : 기타 - 김일태 : 베이스 기타 - 한봉 : 드럼
REVIEWTrackback :: http://d2.maniadb.com/trackback/A100237
비자 문제로 도미했던 무당이 귀국해서 제대로 활동을 벌이기 시작하며 나온 음반이다.
이 음반을 필두로 TV출연을 통해 적극적인 자기 홍보를 하거나, 당시 한국판 우드스탁을 꿈꾸며 기획되었던 대규모 행사인 ‘용평 팝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곡과 함께 U.F.O.와 같은 외국의 헤비 메틀 넘버를 연주하기도 했다. 그때로써는 파격적이고, 프로다운 스테이지 매너를 자랑하며, A-①을 대중적으로 히트시키기도 했고, 비슷한 유형의 슬로우 넘버들이 수록곡의 반정도를 차지한다. B-1은 경쾌한 락커빌리 스타일의 곡이고, B-③는 드라이브감을 잘 살린 곡으로 TV출연 시에도 한 번씩 연주하곤 했다. B-⑤는 마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Moby Dick’처럼 라이브 공연시에 드럼 솔로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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