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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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9 | ||||
1.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한마디 인사없이
헤어지나요. 지워야할 그사랑너무나 고와 잊어야할 이순간 너무나 아파 가슴에 꽃을달고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마저 잊었나 이마음말못하는 그림자되어 음 ~ 그대떠난 빈자리 빈지리에 그대마음 드립니다. 2.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잊혀진 눈빛으로 봐야하나요. 지워야할 추억이 너무나 고와 그냥 스쳐가기엔 너무나 아파 가슴에 별을품듯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미움마저 잊었나 남몰래 기도하듯 촛불이 되어 음 ~ 그대 떠난 빈자리 빈자리에 그대 마음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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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4 | ||||
1. 외롭거나 그리울떈 푸른리본 달으세요.
사랑하는 마음은 휴일이 없잖아요. 모습곱게 간직한 내마음 푸른리본 들꽃같은 그얼굴 눈감아도 보이네. 두눈에 맺힌 눈물 마를지라도 잊지마오. 내마음 푸른리본을달으세요. 아픔곱게 간직한 내마음 푸른리본 안개같은 그미소 꿈속인 듯 보이네. 2. 슬플 때나 괴로울 땐 푸른리본 달으세요. 사랑하는 마음은 휴일이 없잖아요. 아름답게 수놓은 내마음 푸른리본 미소짓는 그얼굴 눈감아도 보이네. 가슴에 고인 눈물 마를지라도 잊지마오. 내마음 푸른리본을 달으세요. 부드럽고 달콤한 내마음 푸른리본 달빛같은 그모습 눈감아도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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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0 | ||||
1. 그늘도 없는 앙상한 나뭇가지에 우연히 날아왔다
스치고 가 버린 너무도 야속한 아 ~ 바람이여 별빛에 물들어도 안개에 쌓여도 잎새를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영원히 보금자리 짓지 않을바엔 머물지나 말지 가지를 흔들어놓고 2. 친구도 없는 외로운 나뭇가지에 갑자기 날아왔다 살며시 가 버린 너무도 무정한 아 ~ 바람이여 달빛에 물들어도 어둠에 쌓여도 꽃잎을 피웠어요 꿈을 키웠어요 우리의 보금자리 짓지 않을 바엔 머물지나 말지 내마음흔들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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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7 | ||||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내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주 ~ 어여쁜 내님의 수줍던 내님은 멀고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아! 돌아오라 메아리쳐도 아무런 대답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내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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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9 | ||||
1. 깊은밤 어둠속에 누어서 무얼 생각해 스쳐간 바람처럼
떠나버린 사랑을 창문을 열어놓고 또 누굴 기다려 마음의 상처만 더욱더 커질텐데 바람처럼 스친 그사랑에 미련을 두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나는 잠못이루네 이럴줄 알았으면 만나지나 말 것을 깊은밤 어둠속에 그대모습 그리네. 2, 깊은밤 어둠속에 누어서 잠못이루는 비오는 밤이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행여나 하는맘에 또 가다려봐도 벽에걸린 시계만 자꾸 돌아만 가네 바람처럼 스친 그사람이 너무 아쉬워 이런생각 저런생각 나는 잠못이루네 떠날줄 알았으면 사랑하지 말 것을 깊은밤 어둠속에 나는 잠못이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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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2:46 | ||||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한 마디 인사없이 헤어지나요 지워야 할 그 사람 너무나 고와 잊어야 할 이 순간 너무나 아파 가슴에 꽃을 달고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미움마저 잊었나 이 마음 말 못하는 그림자 되어 음 그대 떠난 빈자리 빈자리에 그대 모습 그립니다 서로가 모르는 사람들처럼 잊혀진 눈빛으로 봐야하나요 지워야 할 추억이 너무나 고와 그냥 스쳐가기엔 너무나 아파 가슴에 별을 품듯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미움마저 잊었나 남 몰래 기도하는 촛불이 되어 음 그대 떠난 빈자리 빈자리에 그대 마음 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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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0 | ||||
사랑하는 마음은 휴일이 없잖아요
모습 곱게 간직한 내마음 푸른리본 글꽃같은 그얼굴 눈감아도 보이네 두눈에 맺힌 눈물 마를지라도 잊지마오 내마음 푸른리본을 달으세요 아픔 곱게 간직한 내마음 푸른리본 안개같은 그미소 꿈속인듯 보이네 슬플때나 괴로울때 푸른리본 달으세요 사랑하는 마음은 휴일이 없잖아요 아름답게 수놓은 내마음 푸른리본 미소짓는 그얼굴 눈감아도 보이네 가슴에 고인눈물 마를지라도 잊지마오 내마음 푸른리본을 달으세요 부드럽고 달콤한 내마음 푸른리본 달빛같은 그모습 눈감아도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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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4 | ||||
버찌 ~~ 버찌 ~~ 난네가 좋아졌어 내
맘을 온통 물드렸으니 이제 나도 어쩔수 없을거야 언제나 너의 생각뿐이니 버찌 ~~ 버찌 ~~ 이게 또 웬일이니 너 또한 온통 물드렸구나 이제너도 어쩔수 없을거야 나없인 너도 울고 말거야 쓰리쓴 커피가 인연이 되었지그리고 우린 뽀뽀를 하였지 그뒤에 만날땐 카페였었지 그리고 나를 맘대로 놀렸지 사랑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지 버찌의 물이 내입술을 적시듯 내맘은 그렇게 무너져 갔었지 버찌 ~~ 버찌 ~~ 너만을 사랑할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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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6 | ||||
창가로 모여드는
한 없이 많은 별 내 님의 꿈을 실어 내게로 보내주 어여쁜 내 님은 수줍던 내 님은 멀고 먼 은하수 다리 건너가네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 쳐도 아무런 대답 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 내 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아하 돌아오라 메아리 쳐도 아무런 대답 없이 잠이 들었나봐 경아 경아야 이 내 맘 알아주렴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슬픔에 지쳐서 나도 잠이 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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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6 | ||||
1. 쓸쓸한 마음 지울길 없어 혼자서 차를 타보네
밤을밝혀 얘기하던 네온등도 이젠 자고있구나 차도위를 네모난 버스가 거북이되어 기어가니 내마음은 어떤 향수에 쌓여 눈물어릴때 해는 중천에 투명한 미소를 던지고 빌딩그늘에 친구를 찾는 외톨이 비둘기 나- 이름모를 거리에서 내려볼까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종점까지 갈까 2. 허전한 마음 달랠길 없어 혼자서 차를 타보네 잠을 못잔 네온등도 지쳤는지 이젠 자고있구나 빌딩사이로 네모난 택시가 거북이 되어 기어가니 내마음은 어떤 추억에 싸여 눈물어릴때 도시 하늘에 쓸쓸한 미소를 던지는 해는 지는데 보이는 것은 외톨이 비둘기 나- 이름모를 거리에서 내려볼까 지나가는 사람들도 이젠 모두 가고없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