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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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0 | ||||
1. 별빛 반짝이는 저 하늘아래 도시의 가로등 웃음 지을때 난 무슨 생각에 잠겨있는지 아무런 말없이 홀로 거니네.
2. 어둑 어둑해진 밤 하늘아래 어딘가 들리는 휘파람 소리 웬지 그대모습 보이지 않아 아무런 말없이 홀로 거니네. &. 외로운 밤 소리없이 어디론지 가고싶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정처없는 이내 발걸음 허전한 내 마음 그대는 알거야 귀가에 맴도는 그대의 속삭임 왜이리 내 마음 적시어 있는지 애타는 마음을 너는 알겠지 &. 왜 난이리 널그리는 걸까 왜 내모습 보이지 않는걸까 ? 넌 내마음을 알고 있겠지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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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2 | ||||
1.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 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걸
2.그대나를 만나서 단 한번이라도 내게 물어본적 있나요 떠나야할 까닭이 그런 것이라면나도 이젠 울지 않아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하늘멀리 저멀리 흩어져 가고 젖은눈물 감추며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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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6 | ||||
1. 나홀로 서서 둥근달을 보며 달빛 여울 쏟아져 어여쁜 미소로 날반겨줄까 가슴 두근거리네.
* 달빛을 잡아라 조용한 그대 창가에서 슬픈 휘파람을 불어라 그대 창가에서 달빛을 잡아라 그대 꿈속에서 고운 날개를 펼칠때 나홀로 창가에서 이밤을 지킨다. 하얀 천사처럼 잠든 그대를 가슴에 안고서 춤을 추듯 달빛을 잡아라. 2.하얀 커텐처진 어늬 창가엔 달빛여울 쏟아져 그대 잠든 밤은 암스테르담의 화원처럼 고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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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0 | ||||
1. 꿈이 아닐까 마법에 걸였나봐요 눈빛만 마주치던 아름다운 소녀가 수줍은 몸짓으로 나를 부르네 아~ 어두운 밤 날 부르네 사랑에 빠졌나봐요 안개같은 그 미소 달빛이 되어 긴이야기 속삭여주네 신비로와요
2. 믿을수 없어 마법에 걸였나봐요 무지개 빛을 쫓아 나래폈던 그대꿈이 그대 맑은 눈동자에 곱게 비치네 아~ 아름답게 비치네 사랑에 빠졌나봐요 그대 푸른 꿈안의 돛단배되어 끝없이 둥실 떠가네 신비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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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6 | ||||
1. 저 하늘끝에 있는 붉은 태양을 잡을 수 있다면 날아가고 싶어 언젠가 네게 말했었지 나의 소원은 붉은 태양처럼 뜨겁게 사를 수 있는청춘의 끝없는 마음 하지만 이내 모든 것이 나의 뜻대로 되지를 않아 이마음 불과같은 마음을 무엇이 채울 수 있나 그래 이제 알 것같아 부질 없었던 허무했던 시절 난 ~ 알아요
2. 우리의 마음속 깊은곳에 숨쉬듯 뜨겁게 타오르는 붉은 태양의 꺼지지 않는 청춘의 끝없는 마음 하지만 이내 모든 것이 나의 뜻대로 되지를 않아 이마음 불과같은 마음을 무엇이 채울 수 있나 그래 이제 알 것같아 부질 없었던 허무했던 시절 난 ~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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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4 | ||||
마주보며 서로가 아무런 말없이 똑딱똑딱 흐르는 시간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의 마음을 돌리기엔 늦다는걸
마지막 인사없이 보내긴 싫어 웃음을 보였지만 보내긴 싫어 조각조각 부서진 작은 꿈들이 하늘멀리 저멀리 흩어져가고 젖은눈물 감추면 되돌아서는 사랑의 불시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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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9 | ||||
1. 밤 하늘의 별빛을 좋아하던 너 꽃잎지는 계절이 무척 싫다던 너 내 인생의 바다에 몰래 밀려와 송두리채 내맘을 허물어 버린 사랑
2. 잊어야만 한다고 다짐 했지만 사랑하고 있다면 내가 왜 잊어야해 사루비아 꽃이 지는 이밤도 나는 그대 생각에 마냥 가슴 적시네 &.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그대는 떠나야 했나 해맑은 그 모습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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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8 | ||||
나홀로 외로히 그길을 걸으면 들려오는 듯한
그대의 속삭임 조용히 웃었던 그대의 그모습 내가슴 한구석 자리잡고 있네 그대와 그길을 걸으면 사랑이 무언지 느꼈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내마음 그대를 부르네 저멀리 아득히 무지개처럼 나를 보는듯한 그대의 눈동자 흐르는 물처럼 지난날들은 지금도 내가슴속 가득히 잊으려고 생각도 해봤지만 어이해 잊을수 없어 안개처럼 쌓여진 웃음만이 남아도 이젠 볼수없겠지 그리웠던 그시절 까만 밤을 새우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잊을수 없는 그대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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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1 | ||||
수많은 연인들은 갈길을 가고 불빛도 꺼진 이곳에 우리만 쓸쓸하게 이별을 위한 마지막 몸짓을 하네.
초여름 싱그러운 그 사연들이 단풍에 물들어 갈 때 그대는 손끝에서 마음속까지 내게서 멀어져 갔네. 안녕 그대여 이제는 안녕 눈물을 참으려고 돌아서 나지막하게 다시 또 한번 그대! 그대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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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7 | ||||
밤하늘의 별빛을 좋아하던 너
꽃잎지는 계절이 무척 싫다던 너 내 인생의 바다에 몰래 밀려와 송두리채 내 맘을 허물어 버린 사람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그대는 떠나려했나 해맑은 그 모습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여 잊어야만 한다고 다짐했지만 사랑하고 있다며 내가 왜 잊어야 해 사루비아 꽃잎이 지는 이 밤도 나는 그대 생각에 마냥 가슴 적시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그대는 떠나려했나 해맑은 그 모습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여 그렇게 사랑했는데 왜 그대는 떠나려했나 해맑은 그 모습 내게 다시 돌아와 그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