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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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29 | ||||
2. |
| 4:34 | ||||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아주 오랜동안 상상했던 화려한 내모습과 다르긴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긴 시간이 더 곱게 다듬어진 미래를 줄거야 그런데도 가끔씩 불어나는 욕심에 자꾸 조급한 사람으로 변해가는걸 우워우 워워워 나 조금은 알게됐지 욕심을 키우는건 늘 불안함을 가질뿐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내게 아무리 낯선 미래라도 부딪쳐 이겨낼거야 그런데도 가끔씩 불어나는 욕심에 자꾸 조급한 사람으로 변해가는걸 우워우 워워워 나 조금은 알게됐지 욕심을 키우는건 늘 불안함을 가질뿐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내게 아무리 낯선 미래라도 부딪쳐 이겨낼거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내게 아무리 낯선 미래라도 부딪쳐 이겨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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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7 | ||||
작사 : 채정은
작곡 : 박청귀 난 언제부턴가 짐처럼 쌓여진 생활의 무게에 눌려 살고있지 어느 누구도 돌볼 여유없는 사람이되어 * 넌 그많은 사람중 하필 왜 날 선택했는지 어쩜 널 떠나는게 옳은지 몰라 그렇지만 사랑하는데 단한번도 너 힘들어할때 곁에있지 못했던 나를 조금만더 기다려주겠니 정말로 나를 믿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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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3 | ||||
바라만 보다 말도 못 하고
고개 숙여 한숨만 짓네 눈길이라도 마주친다면 눈빛으로 전해 볼 텐데 길지 않은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몰라 바보 같이 속만 태우며 걷네 남자답게 용기를 낼만도 한데 가슴속에서만 맴맴 도네 아쉬움에 마른침만 꿀꺽 꿀꺽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나 하늘 위엔 흰 구름 떠가고 눈치나 보며 망설이다가 고개 숙여 한숨만 짓네 길지 않은 이 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볼 수 없을 지도 몰라 바보 같이 속만 태우며 걷네 남자답게 용기를 낼만도 한데 가슴속에서만 맴맴 도네 아쉬움에 마른침만 꿀꺽 꿀꺽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나 하늘 위엔 흰 구름 떠가고 눈치나 보며 망설이다가 고개 숙여 한숨만 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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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8 | ||||
아무 말도 못한 채로 바라만 보고
그저 또 그렇게 지나온 날들 하고 싶은 얘기들은 접어둔 채로 어제도 오늘도 생각 속으로 언제까지 그런 모습 보여주려 하니 누구라도 그런 얘기 이제는 해 봐야잖니 우 우 우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언제까지 그런 모습 보여주려 하니 누구라도 그런 얘기 이제는 해 봐야잖니 우 우 우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이런 저런 생각 속에 잠도 못 자고 오늘도 또 다시 희뿌연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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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32 | ||||
내두눈을 짝지게 만든 멋있는 여자
내머리를 고장내버린 세련된 여자 달콤한 미소를 머금고 내게 다가오는 극적인 순간 흥분해 꿈에서 그만 깨어났네 반드시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거야 꿈처럼 신나는일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를 띄고 꿈속에 젖어드네 개꿈 속으로@ 내평생을 쓰고도 남을 엄청난 재물 그모두가 고개를 숙인 찬란한 명예 조그만 이주먹을 움켜쥐고 멋진 인생이 시작되는 순간 흥분해 꿈에서 그만 깨어났네 반드시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거야 꿈처럼 신나는일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를 띄고 꿈속에 젖어드네 개꿈 속으로 반드시 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거야 꿈처럼 신나는일이 입가엔 흐뭇한 미소를 띄고 꿈속에 젖어드네 개꿈 속으로 개꿈 속으로 개꿈 속으로 개꿈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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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0 | ||||
노을 빛깔 짙은 오후에 그댈 처음 보았네
보라빛 색칠하는 모습이 그게 바로 그림이었어 그림 같은 그대 곁에 우물쭈물 서성이네 긴 머리칼 고운 향기에 단 한 마디 말 못 하고 몇 번이나 찢은 편지 위로 보고픔만 쌓이고 흩날리던 머리칼 지나칠 때 수줍음만 앞서는데 아름다운 마음 속에 고운 그대를 영원히 자리하게 할 수는 없나 몇 번이나 찢은 편지 위로 보고픔만 쌓이고 흩날리던 머리칼 지나칠 때 수줍음만 앞서는데 아름다운 마음 속에 고운 그대를 영원히 자리하게 할 수는 없나 보라색 풍경화처럼 고운 그대를 마음 속 깊은 곳에 담을 수는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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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0 | ||||
4. |
| 6:08 | ||||
5. |
| 4:40 | ||||
작사 : 김태욱
작곡 : 박청귀 아버지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맑은 눈동자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실해야 한다고 그땐 나에겐 어려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이 고이네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사랑하여 살아야 한다고 열린 마음으로 많은 걸 이해하고 따뜻해야 한다고 그땐 나에겐 무거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이 흐르네 * 오늘밤 난 쓸쓸한 추억을 그리며 갈수없는 그 시절을 생각해보네 다시는 갈수 없지만 부모님의 사랑 생각하면 난 눈물이 나네 워~워~ 부모님은 나에게 항상 말씀하셨지 우린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내가 가는 길엔 함께 갈 수 없지만 언제나 널 믿는다고 그땐 나에겐 어려웠지만 지금 내눈엔 눈물흐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