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걸스 OST PART 2
○ 슈팅걸스 OST의 스코어음악들을 담은 PART 2 앨범
영화 슈팅걸스에 다양한 감성을 덧입혀준 스코어음악들을 담은 슈팅걸스 OST PART 2 앨범.
영화 주요장면 속 적재적소 등장하여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 다양한 연주곡들을 만날 수 있다.
○ 한국의 존 윌리엄스를 꿈꾸는 영화음악가 김명종
[슈팅걸스]의 음악을 맡은 김명종 음악감독은 유성엽 감독의 [친정엄마]에서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을, 민용근 감독의 [혜화,동]에서 인물 내면의 세밀한 감정묘사를,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에서 웅장하고 세련된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자신만의 색깔과 스타일로 관객들과 만나왔는데 [슈팅걸스]에서는 코믹한 타악기들의 앙상블, 서정적인 피아노와 현악의 선율, 웅장하고 파워풀한 오케스트라 팡파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음악적 터치가 더해져 영화적 완성도를 높였다. [슈팅걸스]를 통해 개성 있는 대중가요부터 고급스러운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그의 음악과 차기작이 더욱 기대된다.
○ [슈팅걸스]OST속 적재적소에 숨결을 불어넣어준 화려한 뮤지션들
슈팅걸스 OST Part2는 감성적인 선율부터 경쾌한 비트와 리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곡들도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동네축구 후반전], [우리 스타일의 우정] 등의 다양한 감정의 선율은 세계적인 색소폰연주가인 심삼종에 의해 탄생되었다. 그는 한양대학교, 존스홉킨스대학 피바디음악원 등에서 수학하고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고 모교인 한양대학교 음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는 등 후진양성도 병행하고 있는데, 전통 클래식음악에서부터 재즈, 팝, CC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감성의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슈팅걸스 OST의 모든 기타의 선율과 코드를 담당한 기타연주가 김종완은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 여백있고 담백한 연주를 하고 있는 감성기타리스트로서 어쿠스틱의 감미로운 선율에서 일렉기타의 파워풀한 코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CCM, 드라마OST, 영화OST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슈팅걸스의 3인방 소녀들의 우정과 애틋한 감정을 묵직하면서도 여성적으로 표현해준 첼로 선율은 첼리스트 김상민이 담당하였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수학하고 국내에서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칸타레스트링퀄텟의 음악감독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김명종 음악감독과 [다른 길이 있다], [폴란드로 간 아이들] 등의 영화음악으로 협업해 오고 있다.
주요곡의 믹싱과 마스터링은 두 번의 그래미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음향 엔지니어 황병준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는데 사운드미러 코리아 대표이며 국내 최고의 음향감독으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음반과 영화음악 등에 참여하고 있는 그가 [슈팅걸스]의 앨범의 마지막 공정을 책임지고 있다.
○ 음악스태프
음악감독 김명종(YOBEL MUSIC)
작곡,편곡,오케스트레이션 김명종
색소폰 심삼종
기타 김종완
첼로 김상민
피아노 김명종
녹음 요벨뮤직 스튜디오
믹싱 & 마스터링 요벨뮤직, 황병준(사운드미러 코리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