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란 [날개아래]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하덕규가 곡을 썼고 정애란이 부른《날개 아래》는
시편 61편 4절 묵상을 토대로 한,
화려하진 않지만 마음의 울림을 준다.
수없는 고난을 통과하던 다윗의 고백이며,
또한 어려운 시절을 지나는 이 시대 신자들의 고백이다.
소프라노 '정애란'의 청아하고 깊은 목소리는
참되고 영원한 피난처로부터 오는 위로를 전해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