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 Single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당신의 나른한 오후를 위로하는 보사노바 듀오 '브루나'의 3년만의 신보
'사랑이란 얼마나 사소하고도 비논리적인 일인가.'
손이 따뜻하니까, 웃을 때 눈이 모두 사라지니까,
이런 너무나 사소한 이유들로 '어떻게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라는 귀여운 투정을
브루나만의 소박하지만 반짝이는 보사노바로 그려냈다.
사랑에는 거창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아주 사소한 이유 한 가지면 충분하다.
그러니 서로 사랑하자. 더 많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