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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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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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바다 나 혼자 걸어서 가면
하나 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외로운 생각은 저 하늘끝 가고 그리운 생각은 저 바다끝 가네 아무도 없는 바다 나 혼자 걸어서 가면 하나 둘 떠오르는 많은 생각은 어쩌면 다정했던 너의 그 모습같아 그리움 밀물처럼 등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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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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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겨울 이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나홀로서
걸어가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마음 외로워서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고 겨울도 가고 내사랑도 갔네 아슬한 푸른 하늘을 보며 내눈을 감기였네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내눈물 어린 노래 마음 외로워 초원의 노래를 불러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가고 겨울도 가고 내사랑도 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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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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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밥바 두 두밥빠라 랍빠라 두밥바룹두바 루밥빠라 답빠라
1. 달려오는 아침이 단잠을 깨우고 달려가는 소리에 먼동이트네 2. 저 태양도 살며시 두눈을 부비고 흰구름도 깨어나 너를 맞으리 3. 파란 하늘을 보며 가슴을 펴보자 즐거운 오늘은 내일을 맞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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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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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우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굴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에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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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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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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