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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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5 | ||||
우리이제 만날때 자기라 불러
시작하는 말이라 서툴긴 해도 ※ 때로는 풋과일이 입맛 돋구듯 어색한 발음이 매력일지 누가 알아 우리 이제 만날때 자기라 불러 시작하는 말이라 서툴긴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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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2 | ||||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 말자 약속 했던 우정의 친구 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 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 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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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6 | ||||
나어릴적 헤어진 나의 친구여 수많은 세월이 흘러간 지금 어디서 무얼하오
손잡고 뛰놀던 저푸른 동산위에 우리들의 추억이 어려있건만 아!~ 친구여 소식을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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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0 | ||||
잊혀진 날들에 조각난 추억들이 가버린 사람의 얼룩진
눈물자욱이 비오는 날처럼 가슴에 젖어올때면 ※저 긴밤을 울면서 날아가는 고향떠난 철새를 생각하리 멀리서 가까이서 들릴듯 안들리는 떠나간 그대의 날부르는 목소리 희미한 등잔불 밝히고 돌아봤지만 바람에 날리는 잎새의 울음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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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9 | ||||
새끼손 걸며걸며 단둘이 약속했지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워 속삭였지 그러나 멀어져간 지난날 추억이여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 빌던 낙엽이 흩어진길 쓸쓸히 걸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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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3 | ||||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미련이 남았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하늘같이 믿었네 떠날줄을 몰랐네 다시 돌아오기를 언제까지 기다린다오 별빛찬란 하던 그밤 잊을수가 없네 멀리 떠난 그대 그리워 그리워 잊을수가 없네 행여나 그대 오려나 기다려지는 이마음 행여나 그대 오려나 가슴만 태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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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2:25 | ||||
2. |
| 3:11 | ||||
3. |
| 2:42 | ||||
1. 내가 처음만난 그날 그대 왜그렇게 예뻐보였나
앵두같은 그대 입술보고 내마음은 울렁거렸지만 그대와 내가 같이 있노라면 왜이렇게 말을못할까 ※사랑이란 왜이렇게 안타까울까 좋아하면서 말못하는건 뭣때문일까 사랑은 이런건가봐 2. 내가 처음만난 그날 그대 왜그렇게 예뻐보였나 구슬같은 그대 두눈보고 내마음은 두근거렸지만 그대와 내가 같이 있노라면 왜이렇게 말을못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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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2 | ||||
유리같이맑은아침처럼이슬을좋아하는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눈을 사랑합니다..라라라라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볼을 사랑합니다..라라라라 고요하고 깊은 가을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라라라라 유리같이맑은아침처럼이슬을좋아하는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눈을 사랑합니다 라라라라라 당신의 그고운 눈을 사랑합니다..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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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0 | ||||
푸른잔디 언덕에 홀로 앉아서 떠나온 고향하늘 바라다보니 흰구름 두둥실 바람에
날려서 그리운 내고향 오고가누나 우~~ 내고향 가고싶어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의 풀냄새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하늘 흙냄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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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9 | ||||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 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