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라는 일을 업으로 삼은지 벌써 20주년이 되었네요.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름답게만 바라보는 그러한 꿈.
그러나 그 꿈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아 참 허무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허나, 아무리 물거품처럼 잡을 수 없는 꿈이라 해도 당신이 결정하고 선택하고 이어갔다면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운 삶의 가치 그리고 삶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이 곡을 지금 이 순간에도 잡을 수 없는 물거품과 같은 꿈을 꾸는 수많은 꿈의 여행자들에게 바칩니다.
꿈은 깰 때까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