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매니저가 선정한 가장 완벽한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의 연주]
가장 완벽한 피아노 사운드를 선사한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그가 연주한 그리그의 '서정적 모음곡' 수록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그 이름만 들어도 우리는 피아노 연주자를 대표하는 이상향을 저절로 떠올리게 된다. 이 앨범에는 노르웨이의 서정과 낭만을 담은 작곡가, 그리그의 '서정적 모음곡'이 수록돼있다.
모음곡은 '자유로움'이다. 단순히 '여러 음악을 모아두었다'는 의미 안에서 작곡가들은 자신의 개성 넘치는 그 어떤 작품도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그의 '서정적 모음곡' 또한 그런 의미에서 완벽한 자유로움 그 자체다. '자장가', '요람의 노래'부터 '나비', '양치는 소년'에 이르기까지, 그는 일상의 모든 것들을 자신의 모음곡에 담아낸다. 슈만의 캐릭터 담긴 그것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모음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삶을 고스란히 녹여낸 작곡가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리그는 이 '서정적 모음곡'을 많이 만들고, 자신의 일생에 걸쳐 꾸준히 쏟아냈다.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20세기 피아니스트계 거장의 눈높이에서 작곡가의 일기장과도 같은 음악을 진솔하고도 따뜻하게 들려줄 것이다. 부디 'Grieg: Lyric Pieces (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이 감동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1.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9권 Op.68 5번 요람의 노래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2.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4권 Op.47 6번 날아오르는 춤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3.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2권 Op.38 1번 자장가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4.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2권 Op.38 2번 민요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5.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3권 Op.43 1번 나비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6.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2권 Op.38 5번 날아오르는 춤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7.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5권 Op.54 1번 양치는 소년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8.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3권 Op.43 4번 작은 새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9.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1권 Op.12 5번 민요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10.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1권 Op.12 4번 요정의 춤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11.그리그: 서정적 모음곡 5권 Op.54 3번 난쟁이의 행진 1942년 녹음 / 1943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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