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사운드를 들려준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그가 연주한 프랑크, 드뷔시, 라벨의 피아노 음악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그는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을 들려준 20세기 피아니스트의 대표주자이다. 이제 들어볼 음악은 프랑크와 드뷔시, 라벨의 피아노 음악들이다.
세 명 모두 프랑스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이며, 역시 프랑스적 울림이 가득 담긴 음악들을 만든 작곡가들이다.
프랑크의 ‘전주곡과 푸가’는 고전주의적 특징이 잘 담긴, 드뷔시의 ‘전주곡’과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 ‘피아노3중주’는 20세기 현대적 특징이 잘 표현된 명곡들이다. 또한 각각 독주 악기와 실내악 앙상블의 가장 아름다운 사운드를 끌어낸 섬세하고도 정교한 울림을 들려준다.
루빈스타인의 연주는 가장 프랑스적인 음악에 특화된,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연주를 들려줄 것이다. 부디 'Franck - Debussy - Ravel: Piano & Chamber Musics (프랑크 - 드뷔시 - 라벨: 피아노 & 실내악 음악들)' 앨범을 통해 모든 이들이 이 섬세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1. 프랑크: 전주곡, 코랄과 푸가 FWV21 1. 전주곡 1952년 녹음 / 1953년 출판
2. 프랑크: 전주곡, 코랄과 푸가 FWV21 3. 푸가 1940년 녹음 / 1941년 출판
3. 드뷔시: 전주곡 1권 L.117 10. 가라앉은 사원 1928년 녹음 / 1929년 출판
4. 라벨: 쿠프랭의 무덤 M.68 3. 포를라느 1928년 녹음 / 1929년 출판
5. 라벨: 피아노 3중주 a단조 M.67 1악장 1950년 녹음 / 1951년 출판
6. 라벨: 피아노 3중주 a단조 M.67 2악장 1950년 녹음 / 1951년 출판
7. 라벨: 피아노 3중주 a단조 M.67 3악장 1950년 녹음 / 1951년 출판
8. 라벨: 피아노 3중주 a단조 M.67 4악장 1950년 녹음 / 1951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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