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잃어 본 경험, 그 쓰라린 아픔. 그리고 달라진 마음 앞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쏟아지던 눈물.
시간이 흐르면 그 아픈 기억조차 추억이 된다지만, 그 순간만큼은 심장이 터질 듯한 서러움이었겠죠, 누구에게나.
때로는 같은 눈물로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때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 노래도 당신에게 그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ritten, Composed & Arranged by 전승우
Guitars by 박상현
Bass by 임기범
Keyboards & Programming by 전승우
Guitars Recorded by 김효제 @ 슈퍼믹스 스튜디오
Mixed & Mastered by 윤승환(swai) @ Studio Major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