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랐는지 그땐 너의 마음들을 너의 목소리를 어렸던 건지 아니면 내 못난 이기심이었는지 항상 고갤 돌린 날 모르는 채 했던 날 지켜주던 너의 눈빛도 정말 따뜻했었던 당연한 줄 믿었던 나를 감싸주던 마음도 I wonder why I wonder why 왜 난 널 보낸 후에야 눈물 흘리는 건지 I wonder why I wonder why I don't know why 어리석었던 내 변명도 I wonder why
넌 어땠는지 그렇게도 못되게 굴던 나를 볼때면 그래도 행복했는지 나를 사랑한다는 그 착한 이유로 나도 아팠었는데 나란 남자 때문에 울고있는 너를 볼 때면 왜 한번도 너에게 말도 하지 않은채 돌아서곤 했던 나인지 I wonder why I wonder why 왜 난 널 보낸 후에야 눈물 흘리는 건지 I wonder why I wonder why I don't know why 어리석었던 내 변명도 흘러가는 시간들도 너를 지울 수 없어 자꾸 한숨만이 늘어가는 걸 돌아갈 수 있다면 용서 빌 수 있다면 흔해 빠진 바램이지만 I wonder why 아직 너를 사랑해 I wonder why I wonder why I don't know why 왜 이제야 깨닫는 건지 I wonder why
내 눈물이 말해 OH BABY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아니라 해봐도 눈물이 말해 가슴이 전해 넌 이미 내 사람 아니라는 걸 익숙한 니 향기 너의 체온이 내 맘 속에 깊이 남아 난 너를 보낼 수가 없는 걸 날 모두 지웠다는 널 못난이처럼 기다리는 걸 가슴 속엔 온통 니 이름만 날 떠나가던 니 뒷모습만 아무리 널 원하고 원해도 널 원해도 한마디 말도 할 수 없는 나 찢어지는 내 맘 나의 사랑 터질 것 같이 아픈 심장이 다시 날 깨우고 너 떠난 자릴 깨닫는 아침 하염없이 부서지는 나의 맘 이미 늦어 버린 가슴에 담긴 말 돌아 올 순 없니 제발 난 너를 보낼 수가 없는 걸 날 모두 지웠다는 널 못난이처럼 기다리는 걸 가슴 속엔 온통 니 이름만 날 떠나가던 니 뒷모습만 아무리 널 원하고 원해도 널 원해도 한마디 말도 할 수 없는 나 찢어지는 내 맘 나의 사랑 넌 어디에 있는지 하루종일 내 눈길은 너를 찾아 헤매이는데 날 돌아봐줄 수는 없는지 날 떠난 너의 마음이 정말로 모두 그대로인지 후회로만 남겨진 모든 말 되돌리고만 싶었던 그날 단 한번만 허락해 준다면 다시한번 널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나 꼭 얘기할께 널 사랑해
이제는 웃을 때도 됐잖아 그만큼 아팠으면 달라질 건 아무 것도 없잖아 아직도 미련이 남았니 언제까지 할 거니 이미 너 따윈 상관없단 그녀 말을 잊었니 모르니 그녀 맘을 가진 건 다른 사람이란 걸 거울 앞에 선 내 마음은 너를 지워야 한다는 걸 하루에도 몇천 번 얘기하는데 날 떠미는데 거울 속의 난 늘 똑같은 대답만 되뇌이고 있어 언제나 두 눈 가득 눈물 뿐인걸 너를 보내지 못해 이대로 숨이 멈춰 준다면 차라리 그런다면 그렇게 끝내버릴 수 있다면 아무런 바램도 희망도 남아있질 않다고 말하면서도 차마 놓지 못하는 건 오로지 널 다시 찾고 싶단 마음 뿐 제발 돌아와 줘 거울 앞에 선 내 마음은 너를 지워야 한다는 걸 하루에도 몇천 번 얘기하는데 날 떠미는데 거울 속의 난 늘 똑같은 대답만 되뇌이고 있어 언제나 두 눈 가득 눈물 뿐인걸 너를 보내지 못해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아도 나는 멈출 수 없는데 너를 원하는 나의 마음은 Oh Baby 난 버릴 수가 없는데 거울 앞에 선 내 마음은 너를 지워야 한다는 걸 하루에도 몇천 번 얘기하는데 날 떠미는데 거울 속의 난 늘 똑같은 대답만 되뇌이고 있어 언제나 두 눈 가득 눈물 뿐인걸 널 보낼 수 없어 거울 앞에 선 내 마음은 너를 지워야 한다는 걸 하루에도 몇천 번 얘기하는데 날 떠미는데 거울 속의 난 늘 똑같은 대답만 되뇌이고 있어 언제나 두 눈 가득 눈물 뿐인걸 너를 보내지 못해 나는 널 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