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 Blue란?>
하나님이 주신 세상과 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아무런 아픔이 없는 곳 이별도 상처도 없는 하나님이 주신 그저 평안한 곳을 표현하고 싶었다.
어느 날 바닷가에 갔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만나 파란 수평선을 이루는 그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놀라운 작품과 그 섭리에 감동하여 blue가 떠올랐다. blue & blue ... 글쎄 ,, 일상 생활의 풍경과 느낌들, 자연이 주는 감동을 표현한 나만의 단어라고나 할까??
실제 녹음은 95년부터 진행되었다. 95년에 습작으로 녹음과 믹싱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blue & blue 는 정말 오랜 기간동안 진행과 멈춤을 반복하며 지금까지 왔다.
<곡설명>
When I Was
1997년 난생처음 비행기를 타고 간 곳이 버지니아였습니다.
긴 여행 끝에 도착한 버지니아...약간 건조한 듯 하면서도 맑은 하늘, 어떤 상쾌함
그 동안 내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 새로운 세상...의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늒미을 생각하며 만든 곡, 기타의 경쾌한 Strock로 시작되는 행진곡?
The Way To Heaven
독실한 크리스챤인 한 선배의 죽음을 보면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표현해 봤다.
이 땅에 일을 회상하며 바라고 바라던 천국이 눈 앞에 보일 때...의 느낌?을 상상해봣다
감미로운 선율에 트라이톤의 진행, 계속되는 전조와 Relax한 느낌으로 천국에서의 평안함을 표현한 곡
Someday
제목 그대로 그냥 어떤 날이다
브러쉬 드럼의 평안함 속에 클래식 기타의 연주로 진행된 곡
낮잠
뮤지션 김도현의 글에 곡을 붙인 것으로 오후의 한가로움을 표현하였다
보사노바의 곡으로 클래식 기타의 리듬과 약간의 타악기, 보컬리스트 한정실의 스캣이 가미된 곡
Out Of Tollgate
톨게이트를 빠져나갔을 때의 시원함을 표현하였다. 정체되어 있던 답답한 상황으로부터의
기분 좋은 탈출이라고나 할까???? 화려한 연주의 테포의 삼바곡
Summer Rain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에 갑자기 내리게된 시원한 비
Accustic 느낌의 힙합 리듬으로 스페셜 기타리스트 김종민의 화려한 솔로가 돋보이는 곡
풍선여행
이미 씨씨엠 앨범 아침 2집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경쾌한 보사노바의 리듬과
바이올린의 예쁜 선율이 조화로운 곡
Old Photography And Lost Memory
우린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어가면서 어릴 때의 기억들을 잊으버린다
사진첩에 꽃힌 오래된 사진을 보며 나의 어릴적 추억에 대한 아쉬움과 쓸쓸함을 느낀다
사진으로만 볼 수 있는 잃어버린 나의 기억...을 표현한 곡
오리지날 Rhodeo의 좀 무거운 소리로 시작되어 차분하고 냉정한 보사노바의 곡으로 전개된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흔히 하는 인사 안녕하세요는 평안함을 묻는 것에서 생긴 것이라고 들었다.
안녕하세요...에 담긴 평안한 분위기를 표현하였다.
기타의 기본 튜닝을 바꿔서 연주하여 넓은 Range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분수무지개
분수의 반대편에 생긴 조그만 무지개를 보며 그 신기함을 표현한 곡
약속의 선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일곱 색깔 무지개...정말 신기하다
가벼운 보사노바의 곡이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찬송가 519장을 편곡한 보사노바의 가벼운 리듬과 멜로디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 예쁜
코드 진행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Blue And Blue
부제는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천국에 대한 동경을
표현한 곡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함과 평안함을 느낄 수 있다.
Blue And Blu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