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준, 벤의 ‘오늘은 가지마’를 슈퍼주니어-M 조미와 장리인의 듀엣 리메이크 곡으로 선보인다. 앨범은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 Inst.로 구성되었다.
한국어 버전 ’오늘은 가지마’와 함께 중국어 버전 ‘내 손을 놓치마’는 최고의 작곡, 편곡가 강화성의 편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다.
떠나는 연인을 한번이라도 더 잡고 싶은 사랑하는 이들의 절실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으로 특히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의 조화로운 음색과 함께 고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갑작스러운 이별의 통보에 오늘 하루만이라도 예전처럼 돌아가 가슴 속 깊이 숨어 있던 지난 날의 아름다운 사랑을 꺼내어보며 마지막일 것 같았던 사랑을 아쉬워하고 다시 잡고 싶은 두 연인의 애타는 마음과 미련을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하였다.
또한, ‘아무렇지 않을 줄만 알았어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부분은 김지환의 코러스를 통해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걸까’ 바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계속 이어지며 환상의 하모니와 함께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성을 극대화한다.
중국어 버전 别放开我的手(내 손을 놓치마)은 한국의 히트곡을 중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한번만이라도 더 잡고 싶은 사랑하는 이들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다.
슈퍼주니어-M조미, 장리인은 중국인으로 오랫동안 가수활동을 하였으며 중국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음성으로 떠나는 연인을 보내고 싶지 않은 두 사람의 마음을 ‘내 손을 놓치마’라는 반복적인 가사로 원하지 않는 아쉬운 이별을 조화로운 음색으로 강하게 표현하였다
중국인의 감성을 누구보다 깊게 잘 알고 있기에 가능하였고,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이 가는 음성으로 감동을 주어 아름다운 곡으로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