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역시 최초다. 홈리스월드컵 최초의 주제가로 기록될 이번 노래는 아티스트 기린과 프로듀서 메케의 합작으로 완성됐다. 여름의 뉴잭스윙을 연상시키는 청량하고 박진감 있는 비트 위로, 선수들이 동료로서 서로 주고받았으면 하는 메시지가 가사에 담겨 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 ‘Pass for Home'을 활용한 부분도 인상적이다.
뭔지 알지 노력의 멋이
아름다운 내 땀을 더 밝게
THE PASS FOR HOME
The Beautiful Game
김봉현(‘전두엽손상' 대표, 힙합저널리스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