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음악을 함께 하는 쌍방향 종합예술인 기린. 미대생 출신 엘리트 가수?? 싱어송라이터 화가??
'그림과 음악은 별로 다를 게 없다.' 순수미술을 하는 점이 가사나 멜로디를 더 우수에 젖게끔 하는 게 아닌가.
[2012 빛낼 연예계 새 얼굴들] 중.
(중략) 미대생가수로 주목을 받으면서 확실한 가능성을 보였던 이대희군과 지난해 MBC강변가요제에서 그랑프리 곡 '젊음의 노트북'을 부른 유미리(22)가 올해 가요계의 기대주다. 대학 2년생이었던 09년 '우주찬가'라는 전자 댄스풍 노래를 발표, 청소년층의 스타로 군림했던 李군은 지난해 인기 송 '플리즈 스테이'를 잇달아 내놓아 신인군단의 정상권으로 뛰어올랐다. 잘생긴 얼굴에 조화 이룬 안무로 무대를 넓게 쓰는 李군은 맑은 목소리에 호소력도 뛰어나 짧은 기간에 키만 빼고는 큰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대학4년 과정을 모두 이수한 李군은 이론을 겸비한 댄스 가수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라고.
-K일보 / 2012.1.2 문화부 기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