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ˢᵗ Single ALBUM - “프로젝트 시선視線”
“시선-말없는 대화”(Feat. 함춘호)
“예술과 현대사회 사이의 교차점을 바라보는 “프로젝트 시선視線”
“아버지 세대에게 전하는 우리 세대의 따뜻한 위로 담아내”
작곡가 백경국이 “프로젝트 시선視線”의 첫번째 앨범“ 시선-말없는 대화”를 발매한다.
“프로젝트 시선視線”은 작곡가 백경국의 그동안의 음악생활을 돌아보면서 작곡가로서의 삶과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의 결과로, 예술가의 내면과 현대사회 사이의 길에서 그 교차점을 바라보는 관찰자의 삶과 책임감을 담고 있다.
“Don’t Cry Papa”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기타 솔로로 나직하게 연주하는 이 곡은,
세월의 변화를 온 몸으로 받아내며 힘겹게 걸어온 아버지 세대에게 전하는 우리세대의 따뜻한 포옹을 담고 있다.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힘겹게 버텨야만 했던 아버지를 포옹하고
위로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과 손길을 따듯하게 담아냈다.
“잿빛 바다”
잿빛 바다의 잿빛은 타버린 마음. 재가 되어버린 마음을 의미한다.
불의의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불타다 못해 다 타서 재가 되어버린 참담한 심정.
그에게 바다는 잿빛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떠날 수도 없고 떠나서도 안되는
부모의 마음을 나직한 멜로디언의 선율에 담아 바람에 실어 보내는 작곡가의 안타까운 심정이 묻어난다.
백 경 국
작곡가, 프로듀서
“삶을 바라보는 묵묵한 시선, 깊은 통찰력이 빚어내는 음악의 씨실과 날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력파 뮤지션”
작곡가 백경국은 경희대학교 작곡과 재학중인 1991년, “송정미 콘서트”에서 스트링 앙상블 지휘자로서 데뷔하며, 1992년 “한국컨티넨탈싱어즈”에서 키보드, “향기로운제물(향제)”에서 건반연주자로 음악생활을 시작하였다.
“최인혁”, “박종호”, “다윗과 요나단”, “소리엘”, “김수지”, “A-men”, “최덕신” 공연,
“Christian Musician Festival”과 “Jazz Story”세션. “뮤지컬 심청왕후”, “뮤지컬
코러스라인”, “뮤지컬 피맛골 연가”, “뮤지컬 코로네이션볼”, 2012~14 “박완규 밴드”에서 건반주자로 활동해왔다.
뛰어난 프로듀서. 작. 편곡자인 백경국은 “소리엘”, “김수지”, “최인혁”, “다솔기획”,
“김명식”, “B2E”, “손재석”, “트리니티 블루-(나의모습 나의소유, 지금은 엘리야때처럼)”
“예향기획 프로젝트 앨범” 및 “애쉬(Ash)”, 모두컴 CF음악(“우루사-대한민국 아버지를 응원합니다! 괜찮다편”, “동원 리챔”)및 BGM, TV유치원, 케이블TV 타이틀 음악 등
다양한 앨범과 분야에서 그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경희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멀티미디어를 수료한 백경국은 백석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서울장신대학원, 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 강사를 역임하면서 교육자로서의 삶과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학문의 나눔을 계속해 오고있다.
2016년 5월 작곡가 백경국은 그의 음악활동을 돌아보고 성찰하며 예술과 현대사회 사이의 교차점을 바라보는 “프로젝트 시선視線”의 첫번째 앨범 “시선-말없는 대화”를 통해 현대인의 가슴을 두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