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그 길에 멈춰 서서 나의 길을 뒤돌아보면 무얼 위해 그렇게 외로이 혼자서 바삐 길을 걸어왔는지 소망 없는 눈으로 문득 펴든 먼지 쌓인 나의 성경책 왜 그렇게 서럽고 부끄러운지 한없이 눈물이나요 지나온 나의 길 아무 것도 이룬 것 없는 그저 시간만 공허한 나의 삶 힘겨울 때 주님 그 길 생각해요 그 길을 걸어요 곧 문이 닫히기 전 우리 앞에 남은 날들 그리 길지 않기에 상처 난 눈으로 주님을 뵐 때까지 쓰리고 아파도 그 길가요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 사하시려 독생자를 주셨네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이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 아니요 오직 우리 하나님께서 우릴 사랑하셨으니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이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주가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리 그 사랑 안에는 두려움 없으니 그 사랑으로 우리서로 사랑해
함께 바라보며 친구의 손을 놓지 마세요 힘내 걷다가 지치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죠 함께 나누어요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 그 분앞에 우리 설 때 익숙해야할 그런 사랑이죠 함께 가요 믿음으로 믿음의 손을 내밀어요 사랑하는 친구들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함께 가요 믿음으로 주님의 손을 놓지 마세요 그분 앞에 우리 설 때까지 그 손을 놓지 마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 아주 많은 무리들이 주님의 크신 사랑 아직 모르고 있네 우리가 사는 세상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사랑 없는 무지한 소리들로 가득한데 이제 우리 모두 세상을 향한 미움과 의심을 주님 발 앞에 놓아요 이 넓고 아름다운 세상 주님 사랑 안에 있음을 모두 함께 전해요 세상은 주의 품 안에 주의 사랑 안에 그분의 지혜와 능력 속에 세상은 주의 품 안에 주의 사랑 안에 크고 놀라우신 바로 그분의 사랑 안에
정말 나를 사랑하시나요 나 스스로도 사랑할 수 없는데 너무나 작아 보이지 않나요 내눈엔 부족함만 보이죠 날 사랑할 수 있을까요 너무나 약해 보이진 않나요 나를 위해 죽으신 분을 알았죠 만세전에 나를 택하사 사랑하셨죠 믿겨 지나요 죽음으로 날 사랑한 분 예수 나를 부르사 안아주시며 사랑한다 귀하다 말씀하시죠 내 맘속에 주님이 계셔 그로인해 난 아름다워 지겠죠 늘 맞이하는 아침도 내겐 새롭죠 주님이 계시니까요 예수께서 존귀케하사 날 새롭게 만지시며 세우시죠 나를 위해 죽으신 분을 알았죠 만세전에 나를 택하사 사랑하셨죠 믿겨 지나요 죽음으로 날 사랑한 분 예수 나를 부르사 안아주시며 사랑한다 귀하다 말씀하시죠
아주 오래전에 주가 정하신 일 주의 사랑으로 한 몸되게 하사 그 이름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주를 찬양케 하셨네 기름진 곳으로 주 이끄사 말씀으로 기초를 세우시며 강한 믿음으로 기둥 삼으사 주의 가정 흔들리지 않게 하시네 주의 발 아래 향유되어 축복된 가정 이루리 친히 주가 돌보시리 주의 영이 함께 하리 강하신 팔로 주의 가정 붙드시리 온유와 선으로 사람들에게 주의 자비와 인내를 가르치며 세상을 향해 겸손함으로 하늘의 평안과 기쁨을 전하리 주의 일을 위해 분주하여 사랑으로 이웃과 하나되며 주의 이름 안에 주의 사랑 안에 주의 가정 흔들리지 않게 하시네 주의 발 아래 향유되어 축복된 가정 이루리 친히 주가 돌보시리 주의 영이 함께 하리 강하신 팔로 주의 가정 붙드시리 변치 않는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며 그 이름 앞에 엎디어 예수 이름 앞에 엎디어 영원히 그 이름만 송축하리 주의 발 아래 향유되어 축복된 가정 이루리 친히 주가 돌보시리 주의 영이 함께 하리 강하신 팔로 주의 가정 붙드시리
* 세상 많은 사람들 맘속엔 여러 상처들 저마다 상처뿐인 맘을 안고 모두들 살아가지 우리들 상처 때문에 주 십자가 지셨는데 왜 모두들 맘을 닫은채 손내미시는 주를 돌아보지 않나 ** 등뒤를 돌아봐 주님 그곳에 계시니 항상 같은 사랑의 눈빛으로 널 바라보고 계셔 언제나 너의 발길을 기다리시며 너의 맘속의 상처 온전하게 치유하시기 원해 너의 맘을 보여봐 너의 맘을 드려봐 진실한 모습으로 나아가 사랑의 주께
* 나의 삶 전부되신 주님 그분으로 인해 존재하는 나 나오직 주를 향한 사랑으로 영원히 찬양하며 살리라 가끔은 힘겨워 할 때도 있지 혼자라 여겨지는 슬픔속에 하지만 그런 연약한 모습도 주님은 사랑으로 감싸주네 ** 여전히 어두운 세상을 바라보자면 흐느끼는 주님의 얼굴 눈앞을 가리워 나의 맘 주님을 전하지 않을 수 없어 세상을 향하여 외치리라 나의 생명되신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