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간이 흐른 뒤에야 자책합니다. 무엇을 잃었는지조차 인지 못한 채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합니다. 결국 자신을 잃지 않는 건강한 만남 속에서 더 아름다운 추억이
남지 않을까 하는 주제 넘은 생각에서 이 곡의 서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다소 무거운 주제이긴 하나 완성하고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밝고 경쾌한 느낌의 트랙이 되었네요.
가볍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년의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트랙리스트]
1. Find me 2:46
2. Find me (Inst.) 2: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