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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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2 | ||||
햇살속에 내사랑이 된 그대
푸른잔디위 맨발로 걷고 있네 자연스레 그대주위 감싸는 이름모를 꽃이 좋아졌다네 햇살속에 내연인이 된 그대 작은 화초에 가느다란 물줄기 자연스레 그대주위 언젠가 푸른정원 가득한 꿈 이뤄주고싶네 그대의 눈으로 보고싶고 그대의 꿈으로 살고싶죠 그대가 숨쉬는 아름다운 정원이고 싶은 나입니다 이른 아침마다 그대는 나를 가꾸고 심심할때마다 소근소근 좋은 얘기 자연스레 사이좋은 한쌍의 이름모를 새들의 놀이터가 되겠죠 그대의 눈으로 보고싶고 그대의 꿈으로 살고싶죠 그대가 웃을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고 싶죠 세찬 바람불어 꺽여질 초라해진 나를 위해 기도하는 언제가 나에게 그댄 모든게 다주어 질꺼에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푸르른 그대의 눈빛을 지켜주는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고 싶은 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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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0 | ||||
나 그댈 볼순 없지만 서로를 느껴요
우린 서로 사랑해요 만날순 없어도 가끔 그대 생각에 내 온몸 적시지만 그대 약속한대로 내곁에 돌아오겠죠 사랑해요 변함없이 그리움에 지쳐도 기다릴께요 여기에 이 마음 이대로 가끔 그대 생각에 내 온몸 적시지만 그대 약속한대로 내곁에 돌아오겠죠 사랑해요 변함없이 그리움에 지쳐도 기다릴께요 여기에 이 마음 이대로 다시 만나는 그때쯤에 조금은 어색하겠지만 우리 일거온 소망처럼 이겨낼 수 있죠 사랑해요 변함없이 그리움에 지쳐도 기다릴께요 여기에 이 마음 이대로 이 마음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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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4 | ||||
오늘도 나의 하루는 그냥 그렇게 변함없이 지나고
나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뭔가를 느껴 힘겨운 나의 하루가 무기력하게 그저 흘러가지만 나의 온 몸이 참을 수 없는 뭔가가 있어 이젠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바꿔봐 고개를 들어 세상을 봐 새로운 희망 가슴속에 마음을 열어 얘기해봐 내일의 꿈 있어 워우우워우어~ 내 것 없이 세상을 바꿔 오늘도 나의 하루는 그냥 그렇게 변함없이 지나고 나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뭔가를 느껴 힘겨운 나의 하루가 무기력하게 그저 흘러가지만 나의 온 몸이 참을 수 없는 뭔가가 있어 이젠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조금씩 아주 조금씩 바꿔봐 고개를 들어 세상을 봐 새로운 희망 가슴속에 마음을 열어 얘기해봐 내일의 꿈 있어 워우우워우어~ 내 것 없이 세상을 바꿔 고개를 들어 세상을 봐 푸르른 희망 우리안에 마음을 열어 얘기해봐 내일의 꿈 있어 워우우워우어~ 다할 것 없이 세상을 바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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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0 | ||||
헤어지기가 아쉬워 놓치 못했던 두손과 마음이
기댈수 있던 다음이라는 말 오늘 지나면 마지막인것을 다 알면서도 나 좋아 했던말 그댈 보고 웃으면 다시 한번 만이라도 까만 눈 마주치며 내내 아쉬워 혹시 더 줄게 있을까 주머니속을 뒤지다 그대 모르게 흐른 눈물 다 다 그대 위해서 살아 못잊을 그댈 위해서 뒤돌아서는 오래된 슬픔 남겨주기에 모자란 내 마음 뿐이네 가자고 가자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대 얼굴 나를 보고 웃으면 꼭 한번만이라도 단둘이 떠나면 해 내내 아쉬워 남은 시간이 있을까 무슨 소용이 있을까 나도 모르게 흐른 눈물 남은 내 눈물도 다 그대 위해서 살아 못잊을 그댈 위해서 숨기고 가는 오래된 슬픔 남겨주기에 모자란 내 마음 뿐이네 미안해요 다 그댈 위해서 죽어 못잊을 기억조차도 그대의 하루 눈물로 지새우기 전에 모두 묻어 버리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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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5 | ||||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됐을때
불가능한 일은 없었고 온세상은 아름다운지 내가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을때 하늘을 나는것 같았고 매일 밤이 외로웠지 세월이 흘러 흘러 어려운 일이 닥쳐도 밝은 미래만을 상상했었지 사랑이란 변함없이 언젠나 우리가슴에 남아있는것 사랑이란 두려움없이 최선을 다해 고통을 이겨내는것 내가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내가 누군가의 사랑을 받았을때 무슨일이든 할수 있었고 별빛은 더욱 빛났지 세월이 흘러 흘러 어려운 일이 닥쳐도 밝은 미래만을 상상했었지 사랑이란 변함없이 언젠나 우리가슴에 남아있는것 사랑이란 두려움없이 최선을 다해 고통을 이겨내는것 내가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기쁜날이 지나가 때론 슬픔도 허나 그건 문제가 안되지 사랑이란 변함없이 언젠나 우리가슴에 남아있는것 사랑이란 두려움없이 최선을 다해 고통을 이겨내는것 내가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내가 누군가 사랑하게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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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2 | ||||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 그대가 살던 조용한 동네
이제는 우연히 5년 만에 이곳을 지나며 그집을 보고 그댈 생각하네 조심스럽게 다시 전화를 걸어 그대를 찾지만 세상에 없다네 날 반대하던 그녀의 어머니 처음으로 상냥하게 나와 많은 얘길 나눴네 * 눈물도 흘리지 않았어 슬프긴 해도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 찾아가야 하는지 그냥 있을건지 그집을 보고 그댈 생각하네 조심스럽게 다시 전화를 걸어 그대를 찾지만 세상에 없다네 날 반대하던 그녀의 어머니 처음으로 상냥하게 나와 많은 얘길 나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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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0 | ||||
지난 동안 내 죽어도
내 좋았던 기억만 가슴에 묻어버렸지 지난동안 내 추억들이 내 살았었적에 모두다 잊어줘 생각해도 보련만 그대도 내게 짐만 되고 그대랑 같이 함께했던 날들.. 꿈만 같았지 세상 사뭇 기억 그리도 내겐 힘들었건만 언제나 내곁을 이토록 함께했으니 이제는 어떤 후회도 하지 않으리 생각해보련만 그대도 내게 짐만 되고 그대와 함께했던 날들 꿈만 같았지 세상 사는 일이 그리도 내게는 힘겨웠건만 언제나 내곁에 이토록 좋게 함께했으니 이제는 어떤 후회도 하지 않으리.... 이제는 어떤 후회도 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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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8 | ||||
꽃피는 봄이 찾아오면
따스한 햇빛 눈물나고 뜨거운 여름 다가오면 끝없는 욕망은 추억이네 어느날 문득 뒤 돌아보니 지난날 아득하고 잃어버린 희망 너무 많아 날 부끄럽게 하네 너와 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쓸쓸한 가을 찾아오면 그리우며 일 떠오르고 눈보라치는 겨울 오면 떠난 그 사람 미소 짓네 어느날 문득 뒤 돌아보니 지난날 아득하고 잃어버린 희망 너무 많아 날 부끄럽게 하네 너와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어렵게 애기 하지 말아요 그냥 그렇게 더 이상 꿈을 버리지 마요 후회하지 않게 어느날 문득 뒤 돌아보니 지난날 아득하고 잃어버린 희망 너무 많아 날 부끄럽게 하네 너와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너와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너와나 이젠 세상위에 모든걸 잊고 우뚝서서 새벽하늘이 밝아오면 모두다 함께 노래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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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0 | ||||
봄이 오는 거리 끝없이 부서지는 햇살의 향기 그속에서
온종일 헤매다 눈을 떠 둘러보니 방한구석으로 드리운 햇살 아래 기나긴 겨울 돌아가고 그대의 빈자리도 따스한 봄볕속으로 쉼없이 가소서 나의 벗이여 꽃피고 새 우는 봄 언덕으로 끝없이 가소서 그대의 방황 머무는 곳까지 책상 한 귀퉁이 오래된 사진속에 그대 모습이 날 용서하고 그대의 숨소리도 떠나는 바람속으로 돌아보지마오 나의 벗이여 세월이 흐르면 함께 하리니 나를 잊지 마오 내가 그대 곁에 닿는 날까지 이젠 잘 가오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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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6 | ||||
그대 일상에 지쳤다면
누가 그리워진듯하면 나와함께 이곳에서 떠나요 그대 세상이 지쳤다면 너무 외로워 힘들다면 우리함께 떠나요 그바다로 아무도 그대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사람들 표정 바라보면 차갑기만 하네 그 바다로 눈부신 그 바다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걱정 잊고서 그 바다로 하늘빛 그 바다로 가슴속 묻었던 꿈들이 모두 이뤄지도록 그대 일상에 지쳤다면 누가 그리워진듯하면 나와 함께 이곳에서 떠나요 그대 세상이 지쳤다면 너무 외로워 힘들다면 우리함께 떠나요 그 바다로 아무도 그대 이야기를 들어주지않고 사람들 표정 바라보면 차갑기만 하네 그 바다로 눈부신 그 바다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걱정 잊고서 그 바다로 하늘빛 그 바다로 가슴속 묻었던 꿈들이 모두 이뤄지도록 그 바다로 눈부신 그 바다로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걱정 잊고서 그 바다로 하늘빛 그 바다로 가슴속 묻었던 꿈들이 모두 이뤄지도록 모두 이뤄지도록 푸르른 그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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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0 | ||||
내 어릴적 살던 동네엔
작은 돌산 하나 있어 너무 좋았지 그곳에선 좋은 사람들 매일 저녁 함께 모여 얘길 나눴지 기억하는지 그 많은 추억들 잊고 싶지도 잃고 싶지도 않아 그 시절 너무 그리워 사랑했던 친구들 모두 어디있을까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아름답고 깨끗했던 마음 그대로 내 맘은 여전히 그곳에 있는 정든 내 고향 삼선교 생각나는지 소중했던 날들 잊고 싶지도 잃고 싶지도 않아 그 시절 너무 그리워 사랑했던 친구들 모두 어디있을까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아름답고 깨끗했던 마음 그대로 난 아직도 잊지 못하네 정든 내 고향 삼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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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2 | ||||
그대가 나를 떠나갔던 날은
흐린 비 속에 있었지 뒤늦은 후횔하며 짐짓 한숨을 쉴 때 나를 불러오는 작은 소리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 찾아 헤메었던 날 무엇이 소중한지 다시 돌아보게 돼 무엇을 잃었는지 가끔씩 난 아직 눈물이 흘러 모두가 외면하며 날 떠나도 언젠가 어둠 속에 나를 끌어줄 내겐 희망이 있다 모두들 삶은 힘들더라하며 지쳐간 나를 외면해 무너진 여린 가슴 한 강물 이룰 때 나를 불러오는 작은 소리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 찾아 헤메었던 날 무엇이 소중한지 다시 돌아보게 돼 무엇을 잃었는지 가끔씩 난 아직 눈물이 흘러 모두가 외면하며 날 떠나도 언젠가 어둠 속에 나를 끌어줄 내겐 희망이 있다 모두가 외면하며 날 떠나도 언젠가 어둠 속에 나를 끌어줄 내겐 희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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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8 | ||||
아무런 이유없이 그대는 떠났죠
나는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았죠 아주 오랫동안 그댄 내 맘속에 처음봤던 그대로 남아 있겠죠 사랑은 그렇게 나도 모르는 새 떠나갔지만 돌아보면 행복했던 그날을 생각하며 이제는 안녕 온종일 방안에서 그댈 생각했죠 그대 목소리 잠시 들리는 듯했죠 이젠 지난 일이지 잊으려했지만 가끔 웃는 그 얼굴 생각나겠죠 그대는 그렇게 이미 초라해진 날 뒤로 하고 아름다웠던 우리들의 많은 기억들은 하나둘씩 지워가겠죠 사랑은 그렇게 나도 모르는 새 떠나갔지만 돌아보면 행복했던 그날을 생각하며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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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28 | ||||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잘자라 우리 아가 아름다운 꿈꾸며 새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평화롭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잘자라 우리 아가 해맑은 미소지며 숨소리도 하얗게 그렇게 순결하게 별들은 환히 반짝이고 달님도 빙긋 웃음짓네 세상 모두 우릴 향해 희망과 축복의 노래를 불러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