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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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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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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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서 있을께 우리들의 젊음들은
그림자 처럼 너희뒤에 그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하고 있어 너희가 힘들면 그래 힘이 되어 주겠어 그리고 아프면 약이 될께 파란하늘에 빛이 사라지면 빛이 되어줄게 힘들게 또 하루를 보내고 거친세상이 미워 욕해보지만 너희들의 좋은 무대를 위해서 오늘도 뛰어간다 때로는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곤 했었지 자신의 욕심을 참지못해 무엇보다도 가장 아펐었던 순간이었지 힘든 힘든 몇해를 보내고 지친내몸은 결국 쓰러졌지만 너희들의 무대를 위해서라면 오늘도 여기 함께 앞으로의 절망 좌절속에 우리 눈물흘릴때 그때도 우리 친구로 남아서 서로를 위해서 손을 내밀어주자 힘들게 또 하루를 보내고 거친세상이 미워 욕해보지만 너희들의 좋은 무댈위해서 오늘도 뛰어간다 힘든 힘든 몇해를 보내고 지친 내몸은 결국 쓰러졌지만 너희들의 무댈위해서라면 오늘도 여기 함께 너희들 뒤에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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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8 | ||||
너를 잊으려고 해도 지우려고 해도 처음으로 느꼈던 사랑에
나를 위로하는 얘기 끝내라는 얘기 어느하나 들리지 않아 아냐 아냐 아닐거야 내가 아는 그년 내게 그럴수 없어 설마 이건 아니겠지 믿을수가 없던 그 사실이 내앞에 순간 아무렇지 않은 듯 웃음을 보였지만 카운터 펀치를 맞은 듯 별이 보였어 그녈 맨 처음 나에게 소개해준 친구의 미안하단 얘기와 그녀의 침묵에 그저 그저 그렇게 아무일도 아닌 듯 너라면 그럴수 있니 나를 떠난 이유 묻지는 않겠어 다시내게 돌아와줘 처음으로 모두 되돌리에는 너무도 늦어버린 거야 기다려 너를 찾겠어 시간은 흘러 흘러 예전에 내가 아냐 모두들 내모습을 부러워하지 그러던 그 어느날 그들의 얘기를 들었어 그녀의 친구에게로 또 떠나갔다고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게로 돌아오면돼 나를 떠난 이유 묻지는 않겠어 다시 내게 돌아오면돼 기다렸던거야 난 믿었던거야 내사랑 움직이지 않아 돌아와 너의 자리로 기다렸던거야 난 믿었던거야 냇사랑 움직이지 않아 돌아와 너의 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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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0 | ||||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하루가 멀다하고 말씀하시지 우리동네 노총각은 너 하나 뿐이라고 친구들 하나 둘씩 장가를 가고 마침내 남은 건 나 하나뿐이네 야속한 님아 그대는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 시퍼런 바늘자국 난 허벅지를 보며 난 다짐했네 나 올해는 꼭 장가가고 말테야 이쪽 저쪽 이리 저리 저리 둘러보아도 내 님은 어디 있는지 혹시 그대는 아닌지 여기 저기 이리 저리 저리 둘러보지만 내 님은 어디 있는지 나 장가 좀 보내줘요 학창시절의 내 여자친구들 그래 어디 전화나 한번 해보라 까 까짓거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는 거지 되는 일도 복도 지지리도 없네 모두들 시집가서 아들 딸 까지 이 놈의 세상이 나를 나를 나를 버리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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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1 | ||||
흩어지는 안개사이로 햇살 돋을 때
숨쉬는걸 잊을 뻔한 천사의 모습 한참동안 바라보다 눈물이 났어 왜냐하면 눈 감는걸 잊었으니까 소리없는 웃음으로 집을 나서며 다시 한번 떠올렸지 너의 그 얼굴 쏙 들어간 보조개가 너무 예쁜걸 사랑할래 너와 나는 정해진거야 너를 만난 후 나의 생활은 월화수목금토일 하루 또 하루 마음만 졸여 맘에도 없는 괜한 말만 반복하면서 오늘도 한숨 세상은 이렇게 아~아~ 아름다운걸 아~아~ 예전엔 그걸 아~아~왜 몰랐을까 아~아~ 설레임 가득한 아~아~ 이런 내마음 이것이 이별이라도 좋아 이것이 이별이라도 좋아 흩어지는 안개사이로 햇살 돋을 때 숨쉬는걸 잊을 뻔한 천사의 모습 한참동안 바라보다 눈물이 났어 왜냐하면 눈 감는걸 잊었으니까 너를 만난 후 나의 생활은 월화수목금토일 하루 또 하루 마음만 졸여 맘에도 없는 괜한 말만 반복하면서 오늘도 한숨 세상은 이렇게 아~아~ 아름다운걸 아~아~ 예전엔 그걸 아~아~왜 몰랐을까 아~아~ 설레임 가득한 아~아~ 이런 내마음 이것이 이별이라도 좋아 이것이 이별이라도 좋아 랄라라 랄라랄라라~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라~ 이것이 이별이라도 좋아 랄라라 랄라랄라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랄라~랄라라~얼레리 꼴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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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4 | ||||
가나다라마바 사랑하는 그대여 내게로 와요
모든걸 잊고 단둘이 밤이 새도록 춤을 춰봐요 좋은 술도 차도 옷도 자랑거리도 가진건 없지만 그댈위해 준비했죠 푸른바다와 빛나는 별을 조용히 두눈을 감아요 그리고 나의 시를 들어요 지금 이순간 생각 하죠 가나다라마바사~랑 하는 그대를 위하여 가장사랑하는 나만의 그대여 다줄수 있어요 랄라라라 랄라라라 까지도 망설이지 마요 날 받아주세요 사랑해요 그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결코 돈으로 살수는 없는게 사랑이란 두글자죠 그렇다면 자신있죠 영원히 그댈 사랑할테니 저 바다와 별과 달과 하늘 아래서 나 맹세 하리요 검은머리 파뿌리 되는 그날까지 함께하리오 조용히 두눈을 감아요 그리고 나의 시를 들어요 지금 이순간 생각 하죠 가나다라마바사~랑 하는 그대를 위하여 가장사랑하는 나만의 그대여 다줄수 있어요 랄라라라 랄라라라 까지도 망설이지 마요 날 받아주세요 사랑해요 그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가장사랑하는 나만의 그대여 다줄수 있어요 랄라라라 랄라라라 까지도 망설이지 마요 날 받아주세요 사랑해요 그대 언제까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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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3 | ||||
기억하나요 저녁노을 지는 바닷가를
그대와 처음 만났던곳 알고 있나요 그때도 지금도 변함없이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헤어지기 싫어 눈물짓던 그 밤도 그대 그리워 찾아갔었던 집 앞도 잊을 수는 없어요 잊을수는 없어요 기억하나요 가나다라마바사랑 한다던 그말을 잊지는 말아줘요 알고 있나요 그때도 지금도 변함없이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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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6 | ||||
기억하나요 저녁노을 지는 바닷가를
그대와 처음 만났던곳 알고 있나요 그때도 지금도 변함없이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헤어지기 싫어 눈물짓던 그 밤도 그대 그리워 찾아갔었던 집 앞도 잊을 수는 없어요 잊을수는 없어요 기억하나요 가나다라마바사랑 한다던 그말을 잊지는 말아줘요 알고 있나요 그때도 지금도 변함없이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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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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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여보 여보 여보
날위해 모든걸 다해줄수 있겠죠 아하 아침부터 장에 다녀왔지 오늘은 우리 부인님 친구들 놀러오는날 아이고 내팔자야 집에 오자마자 늦었다고 사랑이 식었네 아니네 울고불고 난리네 도대체 왜그러니 하루이틀 가면 갈수록 끝이 없는 빨래 설거지 나도 남자야 더 이상 못참겠어 야 잠깐 나좀봐 괜히 한번 객기 부렸다가 래프트 라이트로 두방맞고 뻗어버렸네 한번만 봐주세요 여자들은 정말 이상하죠 남들 앞에선 약한척 착한척 내숭 떨다가 본색을 드러내죠 오늘도 또 장에 다녀왔지 이번엔 우리 부인님 회사 동료들 오는날 물가가 올랐네요 고등어는 싱싱하지않고 수입 소고기 속아 사왔다고 바꿔오래요 아이고 내팔자야 하루이틀 가면 갈수록 끝이 없는 빨래 설거지 나도 남자야 더 이상 못참겠어 야 잠깐 나좀봐 오늘은 정말로 아쉽네요 래프트는 피했는데 라이트에 걸렸어요 연습이 필요해요 듣고보니 그런것도 같네 예전에도 몇번 들어본것 같기도 하지만 잘 살아 보자구요 그래요 아무튼 나도 그댈 사랑한답니다 근대요 내일도 누가 집에 놀러 오나요 날위해 모든걸 다 해줄수 있겠죠 그대여 나도 알고 있어요 난 정말 행복한 여자이죠 남자인 당신이 이해해줘요 여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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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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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싸 안고 좋아 웃음이요 절싸 안고 좋아 눈물일세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정다운 그 손목 잡아봅시다 조국위한 마음 뜨거우니 통일잔치날도 멀지 않네 동포여러분 형제여러분 애국의 더운피 합쳐갑시다 해와 별이 좋아 행복이요 내 조국이 좋아 기쁨일세 아 닐리리야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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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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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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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서 있을게 우리들의 젊음들은 그림자처럼 너희 뒤에 그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하고 있어 너희가 힘들면 그래 힘이 되어 주겠어 그리고 아프면 약이 될게 파란 하늘에 빛이 사라지면 빛이 되어줄게 힘들게 또 하루를 보내고 거친 세상이 미워 욕해보지만 너희들의 좋은 무대를 위해서 오늘도 뛰어간다 때로는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곤 했었지 자신의 욕심을 참지 못해 무엇보다도 가장 아팠었던 순간이었지 힘든 힘든 몇해를 보내고 지친 내 몸은 결국 쓰러졌지만 너희들의 무대를 위해서라면 오늘도 여기 함께 앞으로의 절망 좌절 속에 우리 눈물 흘릴 때 그래도 우리 친구로 남아서 서로를 위해서 손을 내밀어주자 힘들게 또 하루를 보내고 거친 세상이 미우 ㅓ욕해보지만 너희들의 좋은 무댈 위해서 오늘도 뛰어간다 힘든 힘든 몇해를 보내고 지친 내 몸은 결국 써러졌지만 너희들의 무대를 위해서라면 오늘도 여기 함께 너희들 뒤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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